728x90 농담2714 운주사 와불 와불이 일어서면 개벽이다. 2008. 6. 18. 점성골 김서방과 함께 조선반도의 농법과 농민 읽기 - 광주편 2 밭농사를 둘러보고 송정리로 이제 밭농사를 살펴보자. 정길채 씨의 밭은 모두 세 군데이다. 배안골이라는 곳에 두 군데, 텃밭이 나머지 하나다. 배안골 위아래에 밭이 있었는지 하나의 이름은 위 배안골(上のペアンコル)이고, 다른 하나는 아래 배안골(下のペアンコル)이다. 먼저 위 배안.. 2008. 6. 18. 전통농업에서 배우자(32)-의성 오세석 선생 전통농업에서 배우자(32)-의성 오세석 선생 “토종 종자 수집하려고 시골장이란 장은 다 뒤졌지요” 대서라는 절기답게 후덥지근한 날,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에 있는 경북농산물원종장 의성분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15년 이상 토종을 찾아 보존하며 경제성 있는 토종은 적극적으로 농.. 2008. 6. 18. 400년 된 안산의 느티나무 안산은 신도시가 아니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살아오던 곳이었다. 그러던 곳을 새로 개발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신도시인 양 생각한다. 공장 많은 곳, 범죄율 높은 곳, 뜨내기 많은 곳... 이런 평가가 현재 안산의 모습이다. 그러나 안산은 그 역사가 무지 오래된 곳이다. 물론 시화방조제를 만들면서 안.. 2008. 6. 10. 우리말로 농사짓자 - 땅을 알아야 농사짓지 2 주한미군이었던 닐 마샬로프가 찍은 1968년도 봄의 농촌 풍경. 써레질하는 모습 뒤로 사람들은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다.그건 그렇고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농사지을 수 있는 농사땅(경작지耕作地)에 거름을 냈으면 쟁기질을 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모두 소와 사람이 하나가 되어 일을 했지요... 2008. 6. 5. 1900년대 엔리오 모리꼬네는 1900's love인가 하는 영화의 음악을 담당했다. 그 영화를 보면 대서양을 오가는 배 안에서 벌어지는 음악가의 삶이 나온다. 그때 우리나라는 어떠했는가? 요즘 한국사전이라는 방송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참 약했다. 너무너무 약했다. 약했다고 하는 기준은 제국주의 .. 2008. 6. 5. 이전 1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 45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