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농담2714 2008년 춘분을 맞아 마늘을 덮었던 짚을 걷었다. 마늘싹이 지난해보다 늦지만 조금씩 고개를 내밀었다. 둑의 잡풀들을 치웠다. 일부는 태워서 두엄에 넣고, 일부는 그대로 두엄에 넣었다. 물론 잊지 않고 물을 뿌렸다. 그러나 물이 부족하다. 잘 띄우려면 물을 더 부어야겠다. 수도 공사가 끝나면 더 부어야지.. 2008. 2. 4. 2005년 겨울이 추운 이유 요즈음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아이들 붕알이 얼어버릴 정도로 추워도 보통 추운 것이 아닙니다. 영하 10℃는 예사이고 이제는 영하 20℃도 간간히 들립니다. 지구라는 대형 냉장고 속에 들어와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학교 다닐 때 우리나라 겨울의 특징은 삼한사온.. 2006. 2. 5. 이전 1 ··· 450 451 452 45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