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雜다한 글674 i40 왜건을 타다 전북 지역에서는 i40 왜건을 구경조차 할 수 없어서 안산에 올라온 김에 시승을 신청하여 타 보았다. 결론은, 기대했던 것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 그냥 왜건이라는 디자인만 좋지 주행성능도, 진동과 소음 부분도, 내장도 모두 쏘나타 LF에 뒤떨어진다. 먼저 엔진. 1.7디젤이란 건 쏘나타.. 2016. 3. 5. 귀농총서 50호 기념회 귀농총서 50호 기념회에 다녀오는 길. 많은 저자와 편집자 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5년 여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20대 초중반, 대학 도서관에서 처음 이 시리즈를 발견하고 내 인생의 방향에 크나큰 영항을 준 책들이다. 그만큼 애정이 깊은 열혈독자라고나 할까. 그런 상.. 2016. 2. 25. 열차를 타고 가다가 일이 있어 오랫만에 열차로 서울에 가고 있다. 옆에는 한 아저씨가 아이와 함께 친척집에 가고 있는 것 같다. 아이가 졸린데 낯설고 그래서 잠을 못 이루고 있으니, "카시트에 탄 거랑 똑같아. 괜찮아" 하며 안심하라 한다. 아이는 아빠 무릎을 베고 누워 잠이 들었다. 그 모.. 2016. 2. 25. 외국 언론의 기아자동차 니로 시승기 덕 중의 덕은 양덕이라더니, 언론도 다른가 보다. 니로 테스트카를 시승한 기사를 발견했다. 다음의 주소로 들어가 보시길... http://www.autocar.co.uk/car-review/kia/niro/first-drives/2016-kia-niro-prototype-review 아, 이 영국의 언론에서는 나중에 니로가 4륜 구동으로도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장 급.. 2016. 2. 19. 기아의 k5 왜건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에서 한국 시장에 출시할지 안 할지(물론 나는 절대적으로 찬성이지만, 내가 만약 기아자동차 관계자라면 출시 안 하는 쪽으로 결정하겠다. i40 왜건의 판매량이 보잘 것 없는 수준인데 뭐하러 팀킬을 하려고 이런 차를 또 출시하겠는가? 경영의 입장에서는 출시 안 하겠다만...) 아직 .. 2016. 2. 18. 복지부동 거주지의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하여 신청했다. 그런데 이게 내가 알음알음 찾아서 신청한 것이지 전혀 홍보가 되지도 않고 있더라. 수도권 같았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또 현재 시점에서 개강이 일주일 남았는데 신청한 것이 통과된 것인지 아닌지에 .. 2016. 2. 17.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