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농담/雜다한 글674

위봉사 아담하고 어여쁜 사찰이었다. 비구니 사찰인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더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것이 예쁘다. 일단 초파일이 가까운데 돈 냄새가 나지 않아 더 좋았다. 송광사는 어지러웠는데... 2016. 4. 15.
위봉산성 난리가 나면 전주에 있는 신주를 모시기 위해 지었다는 산성이다. 경치가 끝내준다. 언제 걸으러 가면 참 좋겠다. 2016. 4. 15.
완주 송광사 완주 소양면에 있는 송광사를 다녀왔다. 소양면. 여기는 한 번 살아봐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2016. 4. 15.
니로를 타 보았다 니로를 타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무난하여 심심한, 그래서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는 차라고나 할까? 그리고 왜 색상은 다 어두운 계통인지 모르겠다. 밝은 계통이 잘 어울리던데 하얀색밖에 없네.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그런 건가? 그렇더라도 다른 차는 붉은색도 있고 그.. 2016. 4. 14.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외부의 에너지와 농자재, 자금과 자원 등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에서 순환시키며 닫힌체계를 완성시키느냐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판의 후보들 공약을 가만히 보면, 대부분 외부에서 돈을 끌어와 경기를 활성화한다느니 하는 경.. 2016. 4. 13.
흑임자떡 전주에 와서 먹은 음식 가운데 흑임자떡이 손가락에 꼽을 만큼 맛있었다. 그래서 어제는 직접 떡을 맞추어 찾으러 갔다. 전주 평화동 코오롱 아파트 안 상가에 있는 떡방앗간. 주인 아줌마가 20년 된 방앗간을 인수해 자신은 7년째 하고 있단다. 인터넷으로 '콩보라'라고 치면 주문도 가능.. 2016. 4.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