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雜다한 글674 살 만한 차가 없다 현재 타고 있는 아베오 해치백이 조금 좁은 듯하여 차를 바꿀까 하고 몇 달째 알아보았는데... 바꿀 만한 차가 없다. 골프나 308, i30 같은 해치백 차량들은 지금 차와 크기에서 큰 차이가 없어서 탈락. i40나 여름쯤 나온다는 k5 왜건은 차가 너무 커서 탈락. 308 왜건형이 그나마 마음에 드는.. 2016. 2. 16. 푸조 308 sw 영국판 브로셔 http://www.peugeot.co.uk/media/peugeot-308-sw-prices-and-specifications-brochure-1.pdf 한불모터스의 푸조 브로셔가 너무나 빈약하여 구글에 검색하니 이런 게 떴다. 역시 한국에 출시되는 것보다 트림이 엄청나게 다양하다. 그 가운데 한국에 출시되는 모델이 1.6 아이신 6단이고, 그중 GT는 아닐 테니 악티브.. 2016. 2. 15. i30을 타다 렌트카로 현대의 i30을 탔다. 첫 느낌은 '오, 괜찮네.'였다가 핸들을 돌리는 순간 '이런 쓰레기를...'이란 소리가 절로 나왔다. 가속력과 제동력은 괜찮으나 핸들의 조향력이, 뭐 이런 장난감 자동차 같은 게 있는가? 현대 기아 자동차의 MDPS를 왜 욕하는지 이제 뼈저리게 깨달았다. .. 2016. 2. 8. 쏘나타 1.7 디젤을 타다 내가 현대자동차의 모델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i40이다. 해치백을 좋아하니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이 차를 직접 보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다. 길거리에서도, 심지어 전시장에서도 보기가 너무 어렵다. 내가 지금 타고 있는 아베오만큼 보기가 어려운 차종이다. 나.. 2016. 2. 3. 골프를 타다 오늘은 골프 2.0 TDI를 시승했다. 첫 소감은 '이것이 독일산 디젤이구나', '이래서 해치백의 교과서라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여러 시승기를 읽어보니 독일산 디젤 특유의 소음과 진동이 있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어제 푸조 308을 탔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소음과 진동이 느껴.. 2016. 2. 2. 푸조 308을 타다 푸조의 대표적인 해치백 모델인 308을 시승했다. 결론은... 신세계를 만났다. 지금 타고 있는 차가 아베오 1.6인데 이 차만 타다가 그런 새로운 차를 타니 이건 정말 신세경이다. 디젤이라고 하는데 소음과 진동도 현 5년 가까이 된 아베오보다 적고(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젠1 미션의 고질.. 2016. 2. 2.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