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벼86 농작물의 부산물은 다시 흙으로 돌려주는 편이 낫다 미국에서는 생물연료의 원료로 옥수수만이 아니라 그 부산물까지 걷어가는 경우가 있는가 보다. 한 농학자가 그것이 농경지의 토양 같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단다. http://www.news.iastate.edu/news/2015/04/02/cornresidueremove 그런데 그와 똑같은 일이 이미 한국에서도 일어.. 2016. 5. 9. 토종 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다 2009년 5월, 싸이클론 아일라Aila가 인도 동부를 파괴했다. 시속 120km의 속도를 기록한 아일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망그로브 숲이 끊임없이 이어진 순다르반스Sundarbans를 강타했다. 이곳은 벵갈만의 강가Ganga-브라마푸트라Brahmaputra 삼각주에 위치해 있다. 그 태풍은 수백 명의 사람과 가축들.. 2016. 4. 29. C4 벼 프로젝트 대부분의 작물이 C3 광합성을 하는 식물이고, 대부분의 풀들이 C4 광합성을 하는 식물이라고 한다. 이 둘의 결정적 차이는 쉽게 이야기하자면(자세한 내용은 나도 잘 모르니 여기를 참조하시길... https://ko.wikipedia.org/wiki/C4_%EC%8B%9D%EB%AC%BC), 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느냐 아니냐라는 점.. 2015. 11. 10. 중국의 유전자변형 쌀 시식회 식량안보 문제로 유전자변형 작물의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국 정부. 현재까지는 세계적으로 유전자변형 작물의 위해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인간이 먹기보다는 가축의 사료용으로 쓰는 국가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요즘은 골든라이스를 위시하여 인간이 주식으로 이용하는 작물까지.. 2015. 2. 11. 중국의 유전자변형 작물 개발 오늘자 머니투데이에서는 중국의 유전자변형 작물과 관련하여 좋은 번역기사 두 가지를 실었다. 일단 아래에 걸어놓은 해당 기사를 먼저 읽어 보시길 권한다. 첫번째 두번째 중국의 화북지방은 대표적인 밀 생산지이고, 벼는 주로 강남지역에서 재배한다. 중국인들도 밥을 주식으로 삼.. 2015. 1. 21. 논에 녹조가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가까운 일본에서는 녹조가 생기는 논에 소나무 가지를 꺾어다 꽂아 놓는 방법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움직임이 널리 퍼지고 있단다. 일본의 농민들이 이야기하기를, 녹조가 생기면 가장 큰 문제는 제초제가 통하지 않아 피와 같은 풀 문제가 심각해진다는 점이다. 그를 해결하기 위해.. 2014. 7.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