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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90

세계적 농기업들의 합병 바람 올해 초부터 세계 농업계에는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 그것은 세계적 농기업으로 알려진 곳들의 합병 바람이다. 지난해 말 이미 다우와 듀폰이 합병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전해졌고, 올해 들어서는 몬산토를 둘러싸고 합병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이미 바이엘이 몬산토 합병에 도장을 찍.. 2016. 5. 23.
농약 살포의 위험성 논밭에서 농민들이 일하면서 관행농이라면 한번씩은 꼭 하는 작업이 있다. 그것은 바로 농약 살포이다. 그런데 한국의 농민들은 보통 농약을 살포하면서 아무 보호장비 없이, 아니면 방한마스크 같은 것이나 하나 달랑 쓰고 작업을 합니다. 방한마스크라니! 이건 미세먼지조차 걸러내지 .. 2016. 5. 18.
농촌이 더 살기 좋다는 말은 거짓일지도 오늘은 미국의 농촌 지역 아이들이 유독한 농약에 노출되어 있다는 보고서를 보았다. http://www.panna.org/sites/default/files/KOF-report-final.pdf 이것이 남 일 같지 않은 것이, 요즘 한국의 경우에도 농촌 지역 아이들의 비만, 빈곤, 기초학력 등이 더 좋지 않다는 각종 보고가 자꾸 나오고 있는 시점.. 2016. 5. 11.
농약이 물까지 오염시킨다 Pesticide application to a wheat field close to a small stream, Lower Saxony, German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Courtesy Renja Bereswill) Pesticides bring major benefits to modern agriculture, keeping dangerous bugs and fungi and pathogens at bay while boosting yields and making farming more efficient. But what about risks? Like any chemicals — ma.. 2016. 4. 22.
GMO 농산물은 위험한가? 기자도 기사에서 지적했듯이, 이른바 '근사미'로 대표되는 제초제에 이미 글리포세이트가 들어가 한국의 농촌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었다. GMO와 일반 작물의 차이는 작물에까지 그걸 뿌리느냐 아니냐 하는 점이다. 아무튼 기자는 이 기사에서 작물에까지 농약을 뿌림으로 인해서 GMO 농산.. 2016. 3. 16.
몬산토가 농약에 흠뻑 젖은 미래에 450억 달러를 걸다 Once an industrial-chemical titan, GMO seed giant Monsanto has rebranded itself as a "sustainable agriculture company." Forget such classic post-war corporate atrocities as PCB and dioxin—the modern Monsanto "uses plant breeding and biotechnology to create seeds that grow into stronger, more resilient crops that require fewer resources," as the company's website has it. T.. 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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