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976 400년 된 안산의 느티나무 안산은 신도시가 아니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살아오던 곳이었다. 그러던 곳을 새로 개발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신도시인 양 생각한다. 공장 많은 곳, 범죄율 높은 곳, 뜨내기 많은 곳... 이런 평가가 현재 안산의 모습이다. 그러나 안산은 그 역사가 무지 오래된 곳이다. 물론 시화방조제를 만들면서 안.. 2008. 6. 10. 자주감자 다음과 같은 감자꽃이란 노래가 있다. 자주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감자 하얀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 마나 하얀감자 자주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감자 하얀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 마나 하얀감자 자주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감자 하얀꽃 핀.. 2008. 6. 5. 우리말로 농사짓자 - 땅을 알아야 농사짓지 2 주한미군이었던 닐 마샬로프가 찍은 1968년도 봄의 농촌 풍경. 써레질하는 모습 뒤로 사람들은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다.그건 그렇고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농사지을 수 있는 농사땅(경작지耕作地)에 거름을 냈으면 쟁기질을 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모두 소와 사람이 하나가 되어 일을 했지요... 2008. 6. 5. 1900년대 엔리오 모리꼬네는 1900's love인가 하는 영화의 음악을 담당했다. 그 영화를 보면 대서양을 오가는 배 안에서 벌어지는 음악가의 삶이 나온다. 그때 우리나라는 어떠했는가? 요즘 한국사전이라는 방송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참 약했다. 너무너무 약했다. 약했다고 하는 기준은 제국주의 .. 2008. 6. 5. 점성골 김서방과 함께 조선반도의 농법과 농민 읽기 - 순천편 1 순천으로 가는 길 2007년 7월 13일 10시, 수원에서 출발하는 여수행 열차를 탔다. 함께 가기로 한 후배가 있는데, 왜인지 열차에 없다. 혹시 숨바꼭질하려고 숨었나? 열차가 출발하고도 한 10분 짐짓 모른 척하고 기다렸다. 어라, 그러나 이 자식 어떻게 된 건지 나타나지 않는다. 뭔가 이상한 .. 2008. 6. 5. 우리의 민간신앙 우리 집과 마을의 지킴이 1. 집지킴 1) 조상신(祖靈) 집안의 평안과 풍요, 자손의 번창을 보살펴주는 신. 조상단지·신주단지·제석신·세존단지·시조단지 등으로 불림. 조상신의 신체神體는 안방 시렁 위에 올려놓은 쌀이나 돈을 담은 단지. * 혼백단지 : 병이 있거나 신체적으로 결함이 있는 자가 단.. 2008. 6. 5. 이전 1 ··· 804 805 806 807 808 809 810 ··· 8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