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小少320 짬뽕 얻어먹다 혼나다 공원을 산책하는데 여기저기 자리를 깔고 앉아 무얼 먹는 사람들이 잔뜩이다. 덕분에 연풍이만 신났는데...... 연풍이가 어떤 알코올 중독자 둘이 짬뽕을 시켜 술을 먹고 있는 곳까지 갔다. 그곳에서 나의 세 번에 걸친 호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짬뽕면을 얻어 먹는 것이 아닐까. .. 2014. 6. 29. 산책 함께하는 시간이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줄었다. 그렇지만 마음만은 여전하다. 그저 건강하기만 해라. 2014. 4. 4. 개꽃놀이 연풍이와 함께 꽃놀이를 나왔다. 2014. 4. 4. 오래간만에 함께 동네 산책 겨우 내내 혼자 아닌 혼자 지내야 했던 연풍이. 오늘은 날도 따뜻해지고 미세먼지도 덜하다고 하여 함께 동네 산책에 나섰다. 햐아, 이 자식 무지하게 좋아하는구만. 그동안 혼자 심심해서 어떻게 다녔냐? 내가 저녁산책은 함께 해주었다만 낮에 하는 산책과 다르지. 밤에는 이 자식도 무.. 2014. 3. 2. 연풍이 2세들... 강아지 분양합니다! 여느 때처럼 산책을 하며 지나는데... 한때 연풍이와 친하게 지내던 동네 암컷의 낌새가 이상하다. 한동안 보이지 않길래 어디 가서 죽었나 살았나 궁금했는데, 예쁜 집과 함께 목줄을 차고 살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데 얘가 전과 다르게 우리를 보고 으르렁거리며 위협적으로 짖는 것이.. 2013. 10. 24. 누가 이 개를 모르시나요 이건 무슨 분위기인지... 야! 너 뭐하자는 거냐? 2013. 10. 20.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