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小少319 노랑이 동물병원 노랑이도 일본 동물병원 경험했다. 병명은 또 외이도염이다. 다행히 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동물병원이 있다. 연풍이도 어릴 때 연례행사처럼 그러더니만 노랑이도 그러네. 그나저나, 초진료 빼면 한국과 비용은 비슷. 그런데 약제가 다르다. 끈적한 액체를 하루 한번 귀에 넣어주라고만 처방. 2024. 3. 27. 마루야마 오쿄 일본에 와서 알게 된 1700년대의 화가. 그림을 너무나 잘 그린다. 2024. 3. 26. 고쇼의 수양벚나무 교토에는 봄비치고는 많은 비가 내렸다. 고쇼의 수양벚나무는 거의 만개했다. 2024. 3. 26. 세이료지 淸凉寺 열반회 및 타이마츠 세이료지는 정토종 사원. 불교 사원에 붙는 호칭인 산호山号는 고다이산五台山. 본존은 석가여래. 창립 뿌리는 쵸우넨奝然(938-1016년)으로, 헤이안 시대 중기 도다이지의 삼론종 승려 출신. 983년 송나라에 가 불교를 공부하고 태종에게 대사호란 호칭을 받고, 신인대장경新印大蔵経을 가지고 986년 일본에 돌아옴. 창립자는 그 제자인 죠우산盛算.종파는 처음엔 화엄종으로 창립하고, 그 뒤 천태종, 진언종을 겸했음. 무로마치 시대부터 융통염불종融通念仏宗으로 발전함. 사원이 있는 땅에는 원래 사가嵯峨 왕의 아들로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의 주인공 히카루 겐지光源氏의 모델이라 여겨지는 좌대신左大臣 미나모토노 토오루源融(822-895)의 별장 서하관栖霞観이 있었다고 함. 그의 죽음 이후 1주기에 해당하는 896년, 그.. 2024. 3. 19. 히에이잔 엔라쿠지 가는 방법 오다 노부나가가 확 불을 질렀다는 그 절. 교토이 건설과 함께 자리잡아 일본의 정치와 밀접한 연관을 맺어 왔다는 그 절. 일본의 내로라하는 유명한 승려를 배출했다는 그 절. 지금은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그 절. 엔라쿠지에 가는 방법의 하나. 에이잔 전철을 이용한다. 데마치야나기 역에서 전철을 타고 가면 된다. 참고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구라마데라까지도 갈 수 있다는 사실. 2024. 3. 10. 교토의 핫플레이스 다카세강 인근이 인기라고 한다. 그 기원은 개인 사업가가 판 운하라고 하는데... 대단하다. 아무튼 이 주변에 좋은 카페도 많고 운치도 좋다고. 벚꽃이 20일 정도부터 개화해 4월 초에 만개한다니 꼭 가봐야지. 2024. 3. 1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