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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도 일본 동물병원 경험했다. 병명은 또 외이도염이다.
다행히 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동물병원이 있다.
연풍이도 어릴 때 연례행사처럼 그러더니만 노랑이도 그러네.
그나저나, 초진료 빼면 한국과 비용은 비슷. 그런데 약제가 다르다. 끈적한 액체를 하루 한번 귀에 넣어주라고만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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