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小少/沿風이218 항! 또 신났어. 신나 버렸어... 2013. 8. 19. 장난을 걸다 가을이 오면서 밤에는 살 만한 연풍이... 자꾸 몰래 다가와서 놀자고 보챈다. 네가 발을 턱 올리면 뭐 어쩌라고 이 자식아?! ㅡㅡ; '헤헤헤헤, 재밌지 주인아?' 병원 갔을 때의 긴장감은 어디로 간 것이냐? 썩을놈. ㅡㅡ# 2013. 8. 17. 일해라 '주인아 이게 뭐냐?' 야, 지금 밀 타작하잖냐. 너도 일 좀 해라! '뭐라고?' '몰라, 배째.' '아오, 주인아 햇빛 뜨겁다. 그늘로 와라.' 2013. 8. 14. 은근하게 구네 오늘 너 이상하게 나한테 은근하게 구네. 그런데 좀 덥지 않니? 빨래 개는데 귀찮게. ㅡㅡ 2013. 8. 14. 신났다 연풍 '주인아, 양말 가지고 놀자!' 더워, 저리 가. ㅜㅜ 2013. 8. 14. 맛있어 맛있어 채식견 연풍. 단호박에 환장하였다. 2013. 8. 10.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