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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少/沿風이

장난을 걸다

by 石基 201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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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서 밤에는 살 만한 연풍이... 자꾸 몰래 다가와서 놀자고 보챈다. 


네가 발을 턱 올리면 뭐 어쩌라고 이 자식아?! ㅡㅡ;




'헤헤헤헤, 재밌지 주인아?'




병원 갔을 때의 긴장감은 어디로 간 것이냐? 썩을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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