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과학동아>의 윤신영 기자가 밭으로 취재를 왔다.
유기농에 대한 취재 때문이었는데 마침 그 자리에 연풍이도 함께했다. 연풍이야 이미 트위터에서 얼굴을 알린 상태이긴 한데, 윤 기자가 후기에 연풍이 사진을 올려버리셨네.
이 자식 주인들보다 더 유명해졌네. 축하한다. 크하하하.
'헤헤헤헤, 주인님 이 간식 내가 먹을께요.'
연풍이 자식, 가끔 자기 물건이라며 손도 대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사실은 놀자고 그러는 것이다. 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