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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89

미국 농경지의 절반 이상이 유전자변형 작물을 재배한다 요약:농민들은 2013년 전체 작물 재배면적의 약 절반에 이르는 1억7000만 에이커에 유전자변형 작물 -주로 옥수수, 목화, 대두- 을 심었다. 해충 관리 특성은 유전자변형 작물로 설계된 주요 특징인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충에 대한 추가적 보호를 제공하는 특성과 몇 가지 특성이 복합된 .. 2017. 8. 29.
북미의 원주민은 무얼 먹고 살았는가 미국의 오하이오주가 지금은 옥수수와 대두로 뒤덮인 농업지대가 되었지만, 아주 오랜 옛날 이곳에 살던 원주민들은 섬프위드와 명아주, 메이그라스, 명아자여뀌 같은 걸 주로 먹고 보리를 아주 조금 이용했다는 고고학의 이야기. 그러니까 지금은 잡초로 취급되는 것들이 주식이었단다.. 2017. 8. 25.
유전자변형 작물을 옹호하는 영화가 개봉되었다 그동안 유전자변형 작물을 비판하는 영화만 주로 제작되었는데, 이번에는 이를 옹호하는 영화도 제작되어 발표되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 아래는 이를 소개하는 뉴욕타임즈의 기사. https://mobile.nytimes.com/2017/06/22/movies/food-evolution-review.html?smprod=nytcore-iphone&smid=nytcore-iphone-share&referer=h.. 2017. 6. 23.
멕시코의 토종 작물이 식량안보의 열쇠이다 단편적인 이야기뿐이지만, 토종 작물을 바탕으로 한 생물다양성을 이용해 사람들의 생활을 돕고 자연환경도 지키려 한다는 내용이 흥미롭다.우리에게도 필요한 이야기 아닌가? 특히 생물다양성 데이터베이스를 보강하려 한다는 이야기는 현재 씨드림에서 하려는 일과 겹치기도 한다. 20.. 2017. 6. 20.
8000년 전 유럽의 농민들도 분뇨를 활용했다 독일의 남서부 호른슈타드-호른Hornstaad-Hoernle에서 발굴된 보리의 일부분. Credit: Ian Cartwright/Oxford University 유럽의 최초 농민들이 예전 생각보다 훨씬 더 정교한 농법을 활용했다는 연구가 새로 발표되었다. 옥스포드 대학이 이끄는 연구진은 신석기시대의 농민들이 기원전 6000년 무렵에 작.. 2017. 6. 7.
소루쟁이를 먹는 벌레 오늘은 산책을 하다가 말라죽어 있는 소루쟁이의 잎을 발견하고 신기해서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그랬더니 까만 벌레가 붙어서 갉아먹은 것임이 드러났다. 지인들께 물으니 이게 바로 무잎벌레, 좁은가슴잎벌레라고 하더라. 이놈들, 주로 무와 배추에 달라붙는 해충의 하나이다. 그러니..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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