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969 일본의 지역별 최다 거주 외국인 역시 우리의 경기도 지방과 히로시마 쪽은 한국인이 압도적이다. 근현대 역사의 영향이겠지. 2024. 9. 25. 추석의 교토 시내 교토 타워가 랜드마크이긴 하다. 2024. 9. 23. 세이메이 축제 집 근처에 있는 세이메이 신사에서 축제가 있었다. 주변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 일본은 그래서 중요시하는 것 같다. 2024. 9. 23. 일본술 타액의 힘으로 발효시켰던 누룩 없는 시대의 양조법 타액의 힘을 이용해 술을 만들었던 고대인 2016년에 공개되어 헐리우드에서 실사화가 결정될 만큼 대히트한 영화 에서 주인공 소녀가 귀신 같은 솜씨로 쌀을 씹어서 뱉어 술을 만드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사람도 많았던 듯하여 큰 화제가 되었는데, 고대 일본에서는 이와 같이 해서 양조를 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일본술은 쌀로 만드는데, 쌀 자체에는 당이 없습니다. 발효시키기 위해서는 그곳에 함유되어 있는 전분질을 분해해 당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라면 그를 위해 누룩을 이용하는데, 일본인이 누룩을 발견한 것은 야요이 시대의 일. 그 이전에 이용되었던 것이 타액의 힘이었습니다. 타액에는 소화 효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이 곡류의 전분질을 .. 2024. 9. 22. 늙은 연풍이의 모습들 기저귀까지 차게 될 줄이야 정말 몰랐다. 기저귀가 새는 일이 그렇게 많을 줄도 몰랐다. 아무튼 연풍이가 이렇게 노쇠해지는 걸 보니 슬펐다. 틈만 나면 잠만 잤다. 연풍이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 지내거나, 아무 의미없이 제자리를 뱅뱅뱅뱅 돌며 걸어다니거나 그랬다. 기저귀가 성공한 적 반, 실패한 적 반인 것 같다. 좀 편하자고 채워놓았는데... 가끔은 또릿해질 때가 있었다. 마냥 어린 강아지 같았는데... 2024. 9. 22. 신칸센 예약 10월에 오이타 쪽에 갈 일이 있어서 어떤 교통수단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신칸센을 택했다.그래서 JR 서일본 홈페이지에 가서 가족 수대로 예약했더니 4만 엔이 나오는 것 아닌가! 그래도 어쩌겠는가, 눈물을 머금고 예약하는 수밖에. 그렇게 며칠 지나 혹시나 하고 신칸센 예약에 대해 검색하던 중 아래의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할인 혜택도 있고 괜찮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https://smart-ex.jp/top.php スマートEX 新幹線のスマホの窓口東海道・山陽・九州新幹線(東京~鹿児島中央)の新しいネット予約&チケットレスサービス「スマートEX」は簡単な登録操作ですぐに利用できる年会費無料のサービスです。smart-ex.jp 정말이었다. 스마트 EX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검색하고 예약하니 편도당 6천 엔 정도의 할인 혜택이 있.. 2024. 9.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8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