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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널목의 신호음 재미나다.

동서로 건너는 길은 뻐꾹이가 우는 소리가 나고, 남북으로 건너는 길은 삐약이 소리가 난다.

그리고 남북으로 난 길마다 이름이 있고, 동서로 난 길마다 이름이 있어 호리카와+데라노우치 라고 하면 남북으로 난 길 이름+동서로 난 길 이름이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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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서 선택했는데, Line의 연령 인증에는 대응하지 않는단다. 

 

이런 약점도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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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와서 역사 공부를 다하고 있다. 

 

역시 대학 근처를 기웃거리면 지적 흥미를 자극하는 일들이 많구나. 

 

그래서 오늘은 중국 초나라에 대해 듣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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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평균 신장은 한국보다 작은지 모든 게 다 조그맣다. 

183cm인 난, 생활이 불편할 뿐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여기저기 부딪치거나 공간을 꽉 채우기 일쑤이다.

버스도 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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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하루 전날 A형 인플루엔자에 확진되어 아픈 딸과 고양이와 여러 행정업무를 챙기느라 정신없는 아내를 대신하여 내가 도맡은 짐들, 그것은 바로 아빠의 무게이려나?

우리가 가져가는 짐의 총량은 이만큼이었는데...

 

 

 

일본에 도착해 내가 들고 다닌 짐은 이만큼이었다.

정말 초인적인 힘으로 가지고 다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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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오기 전부터 신경쓰던 일이 바로 쓰레기 문제. 
집에서도 나의 일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구 검색해 보았다. 

부동산 중개업소에 가서 계약하며 받은 안내문. 

 

 

 

 

그렇단 말이지. 좋아. 

그리고 오늘 드디어 타는 쓰레기 배출일이 되었다. 
아침 6시 반, 잠바를 대충 걸치고 모자 쓰고 나갔다! 
마침내, 이렇게 첫 쓰레기 분리배출 성공! 

 

 

 

 

후기...

 1월 12일 아침, 까마귀들이 쓰레기봉지를 꺼내 음식물쓰레기를 공략하는 모습을 보았다. 정말 무시무시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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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인터넷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선택한 포켓 와이파이.

집에다 광인터넷을 까는 건 1년이기 때문에 위약금이니 뭐니 나올 것 같아 그냥 관두었다. 일본도 기본이 2년 약정이더만. 집도 그렇고.

그래서 라우터를 고를까 포켓 와이파이를 고를까로 고민.

허나, 여기저기 다닐 일이 꽤 생길 것 같아 그냥 포켓으로 골랐다.

동영상 좀 보니까 하루만에 데이터를 4기가나 썼네. 무제한 요금제로 선택하길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용량에 제한이 있었으면 스트레스 좀 많이 받았을 듯하네.

기계는 삼성 갤럭시. 한국에는 출시하지 않은 제품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찾아보면 유튜버들의 리뷰는 꽤 있더라.

 

속도는 평균 30-50Mbps 정도 나오는 것 같다. 그 정도면 충분. 게임은 하지 않으니까.

이걸 빌릴 때 처음 알아본 가격이 1년에 115만엔이었는데, 인터넷에 후기를 마구 검색하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할인 사이트를 통해 1년 64만엔에 계약했다.

요금제나 사용제한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내가 계약한 다음 사이트를 참조.

https://www.wifi-rental.com속도는 평균 30-50Mbps 정도 나오는 것 같다. 그 정도면 충분. 게임은 하지 않으니까.

이걸 빌릴 때 처음 알아본 가격이 1년에 115만엔이었는데, 인터넷에 후기를 마구 검색하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할인 사이트를 통해 1년 64만엔에 계약했다.

요금제나 사용제한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내가 계약한 다음 사이트를 참조.

https://www.wifi-rental.com

 

 

 

 

후기...

11월 24일 계약하며 카드 결제가 되었는데, 1월 10일 재결제가 되어 깜짝 놀람.

해당업체에 문의 메일을 보냈으나 답이 느려, 라인을 이용해 이번 사안에 대해 질문을 함.

업체측 설명은, 체크카드나 해외발행카드의 경우 2번 인출이 된다고 함. 한번은 계약시 여신 확인을 위한 것이고, 두번째는 익월 15일쯤 뭐라더라 아무튼 결제 관련으로 청구된다고. 여신 관련의 경우 돈이 인출되었어도 취소 처리가 된다고 하더라. 그런데... 11월에 환율이 너무 좋았어서 8만원 정도는 손해를 보게 되더라. 아무튼, 그래도 잘 해결되었으니 다행이다. 정말 깜짝 놀랐다. 7만원도 아니고 70만원이 넘는 돈이다 보니. 1년 사용료가.

 

그나저나 한달도 안 되었는데 인터넷 사용량이 300GB에 육박한다. 정말 많이 쓰네. 무제한으로 빌리기를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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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져가고 싶은 디자인. 

그런데 전압이 110볼트라서 그런지 밥 하는 데 기본 44분이다. 한국의 27분에 비해 1.5배는 더 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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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파와 생김새도 특성도 아주 흡사하다. 

향과 맛만이 아니라, 자르면 진액 나오는 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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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소 섭취량이 부족하다. 한국의 밑반찬 같은 게 별로 안 보임. 틈날 때마다 채소 먹을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2. 식재료도 섬유질이 부족한 느낌. 야들야들 부드럽긴 한다. 억세고 성긴 느낌, 씹는 맛을 주는 식이섬유 함유량은 별로인 느낌적인 느낌. 


3. 왜 목욕하는지 알겠더라. 집이 추우니 저녁에 목욕으로 체온을 훅 높이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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