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읽을거리136 <흙은 흙이다> -들어가며, 목차 자연의 흙과 작물을 재배하는 경지의 흙 퇴비만, 화학비료만으로 170년 재배된 밀 맨위: 점선의 왼쪽은 1843년부터 계속 퇴비만 주어 온 밭. 점선의 오른쪽은 1843년부터 준 퇴비에 더하여 1968년부터 화학비료의 질소를 1헥타르당 96kg 준 밭. 가운데: 1843년부터 화학비료만 계속 주어 온 밭. 수확량은 퇴비만 준 밭과 같다. 질소는 1헥타르에 144kg을 주고 있다. 맨아래: 퇴비만 준 밭보다 수확이 많은 화학비료만 주는 밭. 질소는 1헥타르에 192kg을 주고 있다. 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무시무시한 흙의 악화 배수가 좋은 흙과 나쁜 흙의 단면 양분 부족의 증상(옥수수의 예) a) 왼쪽이 정상. 잎이 황화되고 있는 오른쪽 구석이 질소 부족 b) 질소 부족: 아래의 오래된 잎에서 증상이 나온.. 2020. 10. 8. <조선반도의 농법과 농민> 번역본 그동안 다음 블로그에는 10MB를 넘는 파일은 올리지 못하여 놔두고 있다가, 분할압축이란 방식을 이용해 번역본 전체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3개의 파일 전체를 모두 내려받은 후 압축을 풀면 될 겁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읽어보시고 참고하길 바랍니다. 2020. 10. 3. 농생태학 -26장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에서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로 농생태학: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의 생태학 26장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에서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로 이전 장에서 우리는 먹을거리 체계의 가장 중요한 두 부분인 먹을거리를 재배하는 사람과 그걸 먹는 사람을 다시연결해야 할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지역화된 대안 먹을거.. 2019. 6. 4. 농생태학 -25장 먹을거리 체계의 재구성에서 지역사회와 문화 농생태학: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의 생태학 25장 먹을거리 체계의 재구성에서 지역사회와 문화 1976년 출간된 급진적 농업Radical Agriculture에서 리차드 메릴Richard Merrill은 "문화를 다시 농업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썼다(Merrill 1976). 그는 이미 수십 년 동안 진행중이던 농업이 농기업으로 .. 2019. 6. 2. 농생태학 -24장 농업, 사회, 그리고 농생태학 농생태학: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의 생태학 24장 농업, 사회, 그리고 농생태학 1장에서 우리는 오늘날 세계의 많은 부분을 지배하는 산업적 농업 체계의 엄청난 생산성을 위해 우리가 지불해야하는 대가의 일부인 환경과 사회, 농업 생산성의 토대에 대한 여러 심각한 해악을 설명했다.. 2019. 5. 25. 농생태학 -6부 지속가능한 세계의 먹을거리 체계로 전환하기 농생태학: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의 생태학 6부 지속가능한 세계의 먹을거리 체계로 전환하기 광범위하게 고려할 때, 5부에서 상세히 논의된 농장 규모의 전환 과정은 세계의 먹을거리 체계가 지속가능해지기위하여 일어나야 할 훨씬 더 큰 전환의 필수적인 기반이다. 농장을 뛰어넘.. 2019. 5. 24. 이전 1 2 3 4 5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