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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농업 전반482

30분마다 인도의 농민이 자살한다 지난 15년에 걸쳐 인도에서 25만 명의 농민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추산된다. 그리고 뉴욕대학의 Center for Human Rights and Global Justice(CHRGJ)에서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자 숫자는 여전히 오르고 있다. “평균적으로 인도에서는 30분마다 한 명의 농민이 자살하고 있다”고 CHRGJ의 관리자이.. 2011. 5. 20.
도시농부, 시 외곽의 시장을 계획하다 먹을거리, 즐길거리, 놀거리, 만들거리가 소규모 생산과 만나다 Paul Dinberg는 작은 사업으로서 상대적으로 신참 농사꾼이다. Ridgefield에 있는 Little Gnome 농장의 소유자 Dinberg는 활동의 둘째 해를 맞았다. 그는 어떠한 일꾼이나 승용 트랙터도 없다. 그는 지난해 농민장터에 참여하고서 큰 농장과 경쟁하는.. 2011. 5. 19.
인도 농업에도 기회가 있을까? 매일경제 신문에 이런 기사가 떴다. "인도 농업에도 기회 있다" 무슨 소리인지 들여다 보았지. 아래는 기사의 원문... "한국에서 몇 년 전 중국의 동북지역에 대단위 농업생산단지를 개발하고자 하는 계획이 생각났다. 인도에서도 외국 자본으로 토지를 매입해서 곡물을 대량 생산한 뒤 갖고 나가는 데 .. 2011. 5. 19.
미래의 식량은 소농이 책임진다 규모의 경제로 얻을 수 있는 재정적 이득 때문에 보통 "큰 게 최고"라고들 한다. 그리고 이는 대규모 농업으로 나아가는 계기의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세계의 소농과 가족농을 지원하여 식량안보, 다양성, 지속가능한 농업을 더 잘 이룰 수 있다는 반대 의견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운동단체 foodfirst.org.. 2011. 5. 16.
식량 공포가 돌아오다 로마 - 식량 부족은 사람들이 굶주리는 이유가 아니다. 세계는 오늘날 모두가 충분히 먹을 만큼 식량을 생산한다. 문제는 더욱더 사람들이 간단히 필요한 만큼 식량을 살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최근 식량 가격이 오르기 전부터, 10억 명이 만성적인 기아로 고통을 받고 있던 반면, 또 다른 20억 명은 영.. 2011. 5. 16.
영양 - 그것은 여성의 권리이다 남성처럼 여성은 교육, 위생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아마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에 대한 권리일 것이다. 영양은 여성의 권리에 대한 초점을 정치, 직업, 평등을 중심으로 할 때 간과하기 쉬운 것이지만, 오늘날에도 온 세계의 여성들은 굶주리며 가난하게 살고 있다. 우린 어떻게 여성이 굶주림 속에서.. 201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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