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雜다한 글673 재미난 고양이들의 행동 2013. 5. 27. 미나리 무침 "언니네 텃밭"에서 이번에 미나리를 보내주었다. 이걸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던 아내가 오징어를 넣고 무침을 했다. 오징어는 내가 손질했다규. 그 공으로 맥주를 꿀꺽꿀꺽 마셨다. 좋구나! 2013. 5. 24. 동네 개냥이 얼마전부터 동네 공원에서는 고양이 한 마리가 보인다. 작고 사람을 부쩍 따르는 모습에 계속 눈이 갔다. 동네 아이들은 가끔 고양이를 괴롭힌다. 안쓰럽게도 냐옹거리며 피하지만 멀리 가지 않고 늘 그 자리를 맴돈다. 어제는 안 되겠어서 연풍이 사료와 간식을 좀 가져다주었다... 2013. 5. 23. 이팝나무 동네 산책을 하다가 이팝나무를 발견했다. 저 따뜻한 남부지방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이걸 몰랐다. 나이가 들수록 나무와 풀, 꽃 이름을 많이 아는 사람이 부럽다. 2013. 5. 21. 부산 여행 일이 있어 겸사겸사 1박 2일로 다녀온 부산 여행... 사진은 별로 찍지 않았다. 그냥 자갈치 시장이 있는 항구에서 몇 장 찍은 사진. 2013. 5. 19. 경기도 미술관 관람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아내와 함께 경기도 미술관을 찾았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전시와 "사람아 사람아"라는 특별전시회가 열렸다. 경기도민은 할인을 해준다는... 그런데 장애인 할인은 없어서 아쉬웠다. 개를 키우는 입장이어서 그런지 꽤 재밌게 관람했다. 사람아 .. 2013. 5. 19.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