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雜다한 글673 거제 방하마을 산방산 제주에만 산방산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제주와 거제의 산방산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이곳의 마을나무도 팽나무, 제주 대부분의 마을도 '폭낭'이라 부르는 팽나무가 마을나무이다. 더구나 거제도도 까치보다 까마귀가 더 많고, 제주 역시 그렇다. 또한 고구마 빼때기를 .. 2013. 9. 16. 바람의 언덕 멋지다! 더 말이 필요없다. 개인적으로는 북적거리는 섭지코지보다 낫더라. 아주 인상적인 곳이었음. 2013. 9. 16. 해마루 펜션 홀애비 사정 과부가 안다고, 애견인인 주인이 애견인을 위해 만든 펜션... 정말 세심하고 깔끔하다. 아무 부담없이 개들과 함께 올 수 있음. 또 오고 싶게 만든다는... 거제 해마루펜션. 좋구료. 뱀다리; 거제에 오니 다육식물도 꽃이 피네. 역시 너희는 따뜻한 곳이 고향이로구나! 2013. 9. 16. 거제 포로수용소 다른 전시는 모두 별로였다. 어린아이들이랑 온 사람들이 사진이나 찍는 곳이라면 그럭저럭 괜찮지만, 전쟁에 대해 배우기에는 좀 미흡하더라. 그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 예전과 현재의 사진들. 마지막으로 반공과 친공 포로 사이의 충돌을 이야기하며 친공 포로들의 잔학성을 살짝 부각.. 2013. 9. 15. 진주 금곡정미소 오랫만에 지나는 길에 들렀다. 백관실 대표는 자리에 없고, 전화하니 내가 누구인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신다. 하하하. 그동안 방송도 많이 나오고, 언론에도 많이 나오면서 유명세를 타셔 기분은 좋더라. <토종곡식>도 조금은 일조를 하지 않았을까? 여기에서 앉은뱅이밀로 만든 중면.. 2013. 9. 15. 고성군 추계리 고갯길을 넘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엉덩이에 모기 한 방 물렸다. ㅡㅡ; 2013. 9. 15.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