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에서 이번에 미나리를 보내주었다.
이걸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던 아내가 오징어를 넣고 무침을 했다.
오징어는 내가 손질했다규.
그 공으로 맥주를 꿀꺽꿀꺽 마셨다.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