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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少320

일본 버전 에비앙 일본은 기본적으로 무엇이든 倭小하다. 외국산 생수도 그러하다. 2024. 9. 16.
하루카 시간표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까지 오는 가장 편한 방법. 하루카 열차. 열차 탈 일이 생겨서 시간표를 조회해 보았다.   시간표 보는 방법은 보기보다 간단하다.  먼저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한다면 아래칸의 간사이 공항발 열차 시간표에서 가장 앞쪽의 6시 31분 출발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7시 27분, 7시 56분, 8시 41분에 출발하는 열차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음.아침 시간대에는 히네노라든지 이즈미 후츄 같은 곳도 들르는가 보다. 거의 갈 일이 없겠지만 야스 같은 곳은 저녁 시간에만 몇 대 간다.    그리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시간표가 약간 달라진다. 그건 아래를 참조하면 됨.  그리고 위의 시간표는 24년 3월 16일 것으로, 최신 자료는 서일본철도 홈페이지에 가면 찾아볼 수 있으니 가서 보면 되겠다... 2024. 9. 12.
오하라 오하라에 다녀왔다.   대파 옮겨심기 중이던 밭. 2024. 9. 12.
교토를 엄습하는 적란운 5형제 교토에 소나기가 내릴 때는 이렇게 다섯 지역에서 생성된 적란운의 영향 중 하나라고 한다. 2024. 9. 12.
니시진 고고자료관 니시진에 있는 고고자료관.구성도 알차고, 그리 오래 보지 않아도 되며, 무엇보다 무료인 점. 한번쯤 가 볼만하다.  해설사 선생님이 계셨는데, 어찌저찌 이야기하다 한국 경주도 다녀오시고 했다고 하여 역사를 좋아해서 그러냐 하니 그러시단다.그러면서, 여기 있는 유물 중 많은 게 한국에서 온 것이라며 이야기를...  아무튼 여기서 이러저러한 도자기를 둘러보고 다시 한번 느낀 점은, 과거 도자기는 지금의 스마트폰과 같은 상품이었다는 것. 최고의 기술이 결집되어 완성된 산물이러다. 괜히 임진왜란이 도자기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게 아니었다.   녹색 유약을 바른 도기 그릇.  이것은 도기 접시.  이건 그나마 그릇을 잘 만들었다는 시대의 하지키 접시. 도자기보다는 기술과 수준이 딸리긴 하다.    해학은 조선인만의.. 2024. 9. 12.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연풍 고양이 녀석이 아직 어려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연풍이에게 장난을 걸곤 했다. 연풍이는 귀찮아 하기만 하고... 너무 싫으면 그 조용하던 녀석이 한번씩 소리도 내고 그랬다.  한 10개월을 그렇게 같이 지내다 갔구나. 너는 연풍이 생각 안 나냐? 노랑아?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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