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小少/沿風이218 밭에 따라온 연풍이의 변화 연풍이는 밭에 따라가는 걸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느냐면... 미친듯이 뛴다. 뛰고 또 뛴다. 여기 번쩍, 저기 번쩍. 기분이 좋아져서 막 웃고 다닌다. '헤헤헤, 주인아 밭에 오니까 좋다.' 막 애교 섞인 표정을 하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아양을 떨며 다닌다. '나 좀 봐요. 헤헤.' 그러나... 밭.. 2013. 6. 20. 껌 씹는 연풍 '껌 씹는 거 처음 보냐?!' 2013. 6. 10. 선운사에 간 연풍 선운사. 송창식 씨의 노래를 통해 귀에 딱지가 앉게 들은 사찰. 여기에 갈 기회가 생겼다. 애완견도 동반할 수 있다고 하여 연풍이도 함께 나섰다. 과연... 가능했다. 이 절은 언제 동백꽃이 필 때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평일에 와봐야겠다. 2013. 6. 9. 무안역에서 역무원 두 분이 지키고 있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연풍이 자식이 따라와서 똥싸려고 하는지... ㅡㅡ; 2013. 6. 7. 순창 방문 인증샷을 찍어주는 센스. 2013. 6. 6. 얼른 끝내 '아직도 취재하냐? 얼른 끝내고 가자, 주인아!' 2013. 6. 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