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농담2714 봄이 지나 가을이 오면 봄이 지나 가을이 오면 열매를 맺겠지요. 울긋불긋 탐스런 열매, 터질 듯한 탐스런 열매... 2008. 10. 12. 난 무엇을 했는가? 갑자기 드는 생각 난 무엇을 했는가? 흐르는 시간을 잡아 보려고 헛손질하는 모습. 타임머신을 타듯 계속 똑같은 장소 똑같은 곳에 나타나는 꿈. 난 무엇을 했지? ㅋㅋㅋ 2008. 10. 12. 고추씨를 받다 오늘 고추씨를 받았습니다. 안철환 선생님께 받은 안산초입니다. F1을 5년쯤 받으시던 것을 이어 받아 2년을 더 심었습니다. 첫해에는 좀 들쭉날쭉하더니 올해는 제가 바라던 모양이 한 80% 나왔습니다. 그런데 100% 똑같이 나와야 고정이 되는 것인가요? 아직 멀었겠죠. 아래가 안산초 사진인데 흔들렸습.. 2008. 10. 7. 청파어린이집 특급 배추 올해 텃밭보급소를 통해 청파어린이집에 지도를 나갔다. 봄, 여름 열심히 잘해 잘 먹고, 가을에 접어들 무렵 배추를 심었다. 얼마나 잘 돌봤는지 어떤 것들은 밭에서 자라는 화학비료 먹은 것들 만하다. 사이사이 벌레가 좀 먹은 곳도 있지만 목초액을 한 번 줘서 일단 더 번지는 건 막았다. 앞으로 계.. 2008. 10. 1. 이명박 정부의 종합부동산세와 주택 건설을 보며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들썩거린다. 아직 눈에 보이는 것은 딱히 없지만, 그린벨트 추가 해제라든지, 주택 -아파트겠지- 건설이라든지, 새만금 농지 비율 축소라든지 부동산 관련 산업을 엄청 밀어주려고 한다. 거기에 발맞춰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 종부세도 손을 대려고 한.. 2008. 9. 27. 씨드림 모임 - 전여농 사무실에서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나누고, 앞으로 활동할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10월 모임부터는 엄청 바빠지게 생겼습니다. 티모르에서 온 씨앗들. 전여농에서 받은 것을 다시 농진청에 기증했습니다. 씨앗보관소에 고이 잠들겠지요. 이건 꼭 덩굴콩처럼 생겼습니다. 이름도 재밌네요. 포퐁 케레-케레 아래는 팥 .. 2008. 9. 26. 이전 1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45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