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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나누고, 앞으로 활동할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10월 모임부터는 엄청 바빠지게 생겼습니다.
티모르에서 온 씨앗들.
전여농에서 받은 것을 다시 농진청에 기증했습니다.
씨앗보관소에 고이 잠들겠지요.
이건 꼭 덩굴콩처럼 생겼습니다. 이름도 재밌네요. 포퐁 케레-케레
아래는 팥 종류입니다. 이팥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우로보이 미미레케
다음은 동부 종류입니다. 오테 로히카리.
티모르가 프랑스어를 쓰나요? 그럼 그 식으로 읽어야 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리...
그리고 이게 꼭 이 씨앗 이름을 가리키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세상에는 비슷비슷한 것들이 참 많네요. 사람 사는 곳은 다들 비슷한 것인가....
마지막으로 인도의 어느 단체에서 전여농에 줬다는 씨앗 시계입니다.
참 생각도 기차고, 잘 만들었습니다.
어린이집에 가니 글자를 씨앗으로 붙여서 쓰더군요. 그런 식도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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