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농-생태계202 농약 대신 LED로 특정 해충 골라 잡는다 이화명나방 등의 해충을 꾀는 유인등은 일제강점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때는 석유등을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 LED를 활용한 유인등이 나왔다. 에너지 효율이 좋다는 엘이디에 태양광발전판까지 달아서 활용하면 영구적으로 쓸 수 있고 아주 좋겠다. 이런 작은 기술이 .. 2012. 8. 18. 하수에서 인을 회수하여 거름으로 활용하려는 일본 일본의 고베시 등의 지자체에서 하수에서 '인'을 회수해서 거름으로 활용한다는 소식. 세계의 농업은 점점 갈수록 인 부족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로 문제의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멋지겠다! 神戸市など 下水道からリン回収・肥料へ Copyright 神戸市、.. 2012. 8. 13. 제초제 없는 양구 만들기 양구군이 제초제 없는 양구를 선언한다고... 일단 논농사에 국한되어 있기는 하나 의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잘 지켜질지 어떻게 나아갈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양구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제초제 없는 양구’를 선언, 친환경 생명농업 추진에 행.. 2012. 8. 9. 논과 생물다양성 방글라데시 갠지스강 하구의 삼각주에서는 논에서 주로 벼농사를 짓는다. 그곳은 여름철 우기에는 홍수가 일어나 보통의 벼를 심었다가는 그대로 물에 잠겨 농사가 망쳐 버린다. 그래서 그곳에선 '뜬벼'라는 특화된 벼 품종을 심는다. 이 '뜬벼'라는 놈은 물이 차오르는 것에 맞추어 자신.. 2012. 7. 5. 기후변화는 이미 작물 수확량을 감소시키고 있다 —By Tom Philpott | Wed Jul. 4, 2012 3:00 AM PDT IRRI Images/Flickr현재 몇 년 동안 사람들은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칠 영향이 어떨지 궁금해 했다. 인류는 상승하는 기온과 반복되는 가뭄의 시기 동안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여기 미국에서 우린 맛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건 쓰디 쓰다. 무더위.. 2012. 7. 5. 홍성 축산 배출수 사용 벼 고사 8만 마리가 넘는 소가 사는 지자체 홍성군에서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이번 극심한 가뭄에 시름하던 농민들이 물을 보고 덥썩 논에 댔다가 그게 축산분뇨처리장에서 나온 물이었다는 사실... 그런데 그 물에 포함된 어떠한 성분 때문에 오히려 물을 댄 논의 모가 비실비실 말라죽었다.. 2012. 7. 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