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농-생태계202 고맙다, 둠벙! 예전에는 논의 한쪽 귀퉁이에 둠벙이라고 하여 조그마한 연못이 마련되어 있었다. 뭐 논 하나하나에 있었던 건 아니지만 중요한 곳곳마다 둠벙을 설치하여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벼를 수확한 이후에는 거기에서 물고기도 잡고, 겨울에는 개구리도 잡아다가 먹었다. 이렇게 둠벙은 .. 2012. 6. 27. 변경의 농업생태계 농부가 어떻게 자이zai와 등고선 둑이 토양 유실을 막는지 설명한다(Niningui - 부르키나파소) 우리의 RIO+20 행동요구(Call-to-action), CGIAR는 악화된 환경과 생태계를 회복하고 잘 관리하기 위해 현재 할 수 있는 광범위한 선택지를 지원하기를 촉구한다. CGIAR는 이러한 선택지를 확대하고 북돋기.. 2012. 6. 26. 모기 박멸, 살충제보다 미꾸라지 더 효과 논과 개울에 미꾸라지가 살던 그 시절엔 모기를 잡아먹기도 했겠지? 지금의 논과 농수로엔 미꾸라지가 많이 살고 있을까? <앵커 멘트>물이 고여있는 곳에는 모기 유충들이 번식하는데요.살충제 보다 미꾸라지가 모기 박멸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박광식 의학전.. 2012. 6. 24. 생물다양성의 상품화 <농민과 사회> 1999년 겨울호(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에 축약된 형태로 실렸습니다. -------------------------------------------------------------------생물다양성의 상품화 The Merchandising of Biodiversity마르티네즈 알리에르(J. Martinez-Alier) 1)출전: T. Hayward, J. O'Neil(eds.), 1997, Justice, Property and the Environment, Ald.. 2012. 6. 13. ‘중국 애멸구’ 서해안 지역에 대량 발생 중국과 오가기 좋은 곳은 사람에게도 벌레에게도 마찬가지라는... - 농촌진흥청, 애멸구 긴급 예찰·방제 당부 -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최근 태안·서산·보령·군산·부안 등 서해안 일대의 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애멸구가 공중포충망에 대량으로 채집됨에 따라 이 지역에 병.. 2012. 6. 7. 치명적인 '중국 벌레'가 몰려오고 있다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농사짓는 사람에게 중국에서 벌레들이 바람을 타고 건너온다는 건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그러한 벌레들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낙하하는 자연의 현상 때문에 해마다 작물의 해충들이 발생하곤 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기후.. 2012. 6. 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