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雜다한 글674 붉은 노을 하늘에서 불이라도 난 줄 알았다. 지난 일요일 저녁의 하늘. 2013. 10. 8. 부천 도시농부학교 도시농업을 위한 공간이 부천식물원 안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탭북이란 걸 처음 봤는데 노트북보다 훨씬 좋아 보이기도 하고. 발제를 모두들 잘해 오시어 깜짝 놀람. 2013. 10. 5. 우산 구입 산책하며 잠시, 아니 밤새 운동기구에 걸어놓고 아끼던 우산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우산을 하나 인터넷에서 샀다가 불량품이라 반품. 이후 또 하나를 매장에 나가서 샀다가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라 녹이 슬며 다시 반품. 우여곡절 끝에 새로 우산을 하나 샀다. 이번에.. 2013. 9. 26. 구룡령 정상 강원도 양양으로 갔던 여행길에서 구룡령을 넘었다. 그 정상에서 바라본 강원도의 풍경. 너무나 멋지다. 2013. 9. 18. 거북당 꿀빵 수도권 사람들에겐 오미사 꿀빵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건 너무나 달더라. 개인적으로 강한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 난 이게 더 좋다. 몇 년 전 우연히 숙소 앞에 있어 문을 닫기 전 늦은 밤에 찾아 들어가 사 들고 왔던 기억이 난다. 저녁을 배불리 먹고 들어왔음에도 맛있다며 몇 개를.. 2013. 9. 18. 진주냉면 거제 여행의 마지막은 진주냉면으로 장식! 진주냉면이야 이제는 너무 잘 알려져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유명해진 만큼 아쉬운 점 투성이가 되어 버렸다. 첫째, 면이 너무 쫄깃하다.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느라 그런 건지, 아니면 메밀보다 밀가루를 쓰는 게 다루기도 쉽고 .. 2013. 9. 18.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