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小少/沿風이218 꽃핀(?) 연풍 누가 꽃핀을 줬다 하여 꽂아 보았더니.... 싫어한다. ㅡㅡ 꼴에 수컷이란 것이냐? 아, 개라서 그렇지. 이 반견반인. 2012. 11. 30. 난로 쬐기 넌 털이 있는데 춥니? 꼭 난로 옆에 와서 누워 있더라. 2012. 11. 26. 이불에 박히기 목욕하고 나와서 추운지 이불 속에 폭 박힌 연풍. '주인아 밖에 비 오냐?' 2012. 11. 25. 고깃덩어리 습득 이 자식 산책하다가 어디선가 고깃덩어리를 물고 왔다. 누구한테 걸릴까 다다다다 빠른 걸음으로 오다가 나와 마주치곤 뺏길까봐 전전긍긍. 결국 나에게 뺏기긴 했다. 그냥 먹게 놔두기에는 어디서 온 건지도 알 수가 없어서... 혼자 산책 다니면 이런 거 주워먹고 다니는 거 아니.. 2012. 11. 24. 일본에서 사온 연풍이 우비 일본에 갔더니 애견산업이 엄청나게 발달했더라. 이제 일본에서 애견은 가족을 넘어 상전으로까지 진화한 듯하다. 물론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엄청나게 좋은 대우를 받는 게 틀림없다. 심지어 난 애견 옷의 브랜드까지 팔리는 걸 보고야 말았다. 아무튼 이번 일본 방문 목적의 하나.. 2012. 11. 23. 갈구하는 눈빛 '산책 가자, 산책! 언제 가냐?' 2012. 11. 1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