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드디어 고추와 오이 곧뿌림하는 날.

올 봄은 늦추위가 강할 것 같아 곡우가 지날 때까지 기다렸다.

곡우는 이틀 전이었고 심기 가장 좋은 것은 어제였다.

어제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놓쳤으니 오늘은 꼭 심어야 한다.

오늘만 해도 병술일이니 오이에는 좋을 것이고, 고추는 장담하기 힘들다. 

아무튼 오늘은 여러 가지 푸성귀와 오이 고추를 심는 날.

728x90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로 농사짓자 -1편 음메~소  (0) 2008.09.04
우리말로 농사짓자! -2편 씨뿌리기  (0) 2008.09.04
2007년 3월 23일  (0) 2008.09.04
부드러움과 단단함  (0) 2008.09.04
성년成年  (0) 2008.09.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