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담/雜다한 글

2007년 3월 23일

by 石基 2008. 9. 4.
반응형

 

 

어느새 훌쩍 크더니 이제는 다리가 길어지고 있다.

사람으로 치면 키가 컸다고 할까나.

요즘 내가 잘 때 옆에 와서 같이 잔다.

그러다 밤이 되면 지가 알아서 나가서 잔다.

뒤척일 때 한 번 제대로 깔렸던 것일까, 아니면 이제 지도 컸다고 독립하는 것일까?

아무튼 어릴 때부터 교육을 잘 시킨 탓에 아주 편하다.

반응형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로 농사짓자! -2편 씨뿌리기  (0) 2008.09.04
2007년 4월 22일  (0) 2008.09.04
부드러움과 단단함  (0) 2008.09.04
성년成年  (0) 2008.09.04
조팝나무 꽃에 앉은 흰나비  (0)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