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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124

먹을거리를 다시 생각하자 “우린 2050년까지 90억의 사람들을 먹여살려야 한다”는 말은 식량산업의 대표들이 생산과 지속가능성의 궁극적 목표로 드는 일반적인 후렴이다. 유감스럽게도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행 방식은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 측면에서 지속가능하지 않다. 오늘날의 투자된 돈은 소비의 증.. 2013. 6. 26.
GM 작물을 홍보하는 영국의 환경부 장관 몇 가지 현장 실험이 있었지만, 유럽에서는 단 두 가지 GM 작물만 상업적 재배가 승인되었다. 영국의 환경부 장관에 따르면, GM 작물은 관행적인 식물보다 더 안전할 것이다. Paterson 씨는 BBC에 농민과 소비자, 환경에 상당한 이점이 있는 GM 기술을 채택해야 한다고 강력히 이야기했다. 그는 .. 2013. 6. 26.
GMO 표시제 완전실현 광고 오늘자 한겨레신문에 실린 GMO 표시제 완전실현 광고. 늘 그렇듯이 한겨레신문에 실었는데, 이걸 조선일보 같은 데에 실으면 어떨까? 조선일보를 보는 사람들이야말로 이런 광고를 보고 뜨악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아마 비용이 문제가 되어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좀 비싸야지. 이 글.. 2013. 6. 20.
자연 삼림으로 들어가게 될 GM 밤나무 '환경 보호'라는 명목에만 파묻힐 경우 발생하게 될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기사.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유전자조작 나무가 훨씬 더 나을 수도 있다. 그런 주장에 대해서 그럼 어떻게 반박할 것인가? --------- 미국은 밤나무가 무성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Cryphonectria parasiti.. 2013. 6. 3.
그 이름은 프랑켄푸드, 유전자조작 식품 아래의 내용은 유전자변형 또는 유전자조작 기술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전달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안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이렇게 접근해서는 역공을 받거나 고립될 뿐이다. 유전자변형 기술이 곧 터미네이터 기술이라며 모든 종자를 불임으로 만든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문.. 2013. 6. 3.
GMO라는 과학기술을 어떻게 보는가 GMO를 만드는 기술 자체가 문제인 것일까? 아니면 GMO를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만 활용하는 것이 문제인 것일까? GMO라는 과학기술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지금처럼 기업이나 권력의 이윤만 창출하기 위해 사용되기에 문제인 것은 아닐까? 그런데, 그렇다면 GMO라는 과학기술이 인..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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