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토종169 보리의 다양성 "보리"라고 총칭하는 식물체의 다양성을 본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2019. 8. 27. 농민들은 눈빛만 봐도 통한다 아래는 자기 밭을 자랑하는 과테말라 Pacux의 이장 돈 크리스토발 씨의 모습이다. 이 밭에서 토종 과실수와 함께 세 자매로 알려진 옥수수, 호박, 덩굴콩을 재배한단다. 요즘 서구에서는 이런 agroforestry의 방식을 forest garden이라 부르면서 유행이라면서? 아무튼 이 분이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 2019. 7. 12. 토종 옥수수 농민을 50년 만에 다시 만나다 과학자들이 1966-1967년 토종 옥수수를 CIMMYT에 기증한 멕시코 모렐로스Morelos에 살고 있던 가족을 찾아갔다. 그들은 아직도 토종 옥수수를 재배하고 있을까? https://www.cimmyt.org/news/tracing-maize-landraces-50-years-later/ 옥수수는 멕시코에서 단순한 작물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옥수수는 먹을거리, 사.. 2019. 7. 4. 한국인에게 토종 닭이란? '토종닭'이라 하면 품종은 상관없이 그냥 교외의 가든에서 풀어서 키우며 다 자란 닭을 가리키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정부에서 인정한 토종닭 품종이 38종, 그걸 기반으로 개량한 닭의 품종까지 합하면 100종 정도가 있단다.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pecial/md_table_atpg.aspx?CNTN_CD=A0002550461 2019. 7. 3. 반역의 유기농을 실천하는 그리스의 농민 안토노풀로스Antonopoulos 형제는 유럽에서 식물의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그리스에서 농사 혁명을 이끌고 있다. 이오르고스Yiorgos(왼쪽)와 안토니스 안토노풀로스Antonis Antonopoulos가 딜로포Dilofo가 내려다보이는언덕에 서 있다. [John Psaropoulos/Al Jazeera] 그리스 정부가 인증한 유기농업 농가 목.. 2019. 6. 27. 여러 가지 밀 호밀. 2미터까지도 자란다. 보통 5마디 정도였다. 토양에 유기물을 추가하거나, 타감작용을 이용해 풀을 억제하는 효과가 좋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 다 자랐을 때 베거나 밟아 눕히거나 꺾어 버린 다음 그 땅에 그대로 농사지을 수 있다. 이미 미국 쪽에서는 널리 알려진 농법이다. 농사, .. 2019. 6. 5. 이전 1 2 3 4 5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