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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169

모든 생명은 씨앗에서 시작된다 계속 읽어 가다 보면 갸우뚱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지만, 아무튼 씨앗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긴 하다.모든 생명은 씨앗에서 시작된다 ―"씨앗 학교"의 오카모토 요리타카岡本よりたか 씨가 "씨앗 받기"를 권하는 이유 요즘은 정원이나 텃밭이 취미라고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 2019. 3. 18.
앉은뱅이 밀에 대한 기억 '앉은뱅이 밀'이라는 것이 있다. 지금이야 워낙 유명해져서 전국 방방곡곡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고, 여기저기 널리 재배될 뿐만 아니라 상품으로도 꽤 많이 팔리고 있다. 이 밀의 존재에 대해서는 문헌이나 이야기만 듣다가 2012년 여름, <토종 곡식>을 저술하면서 조사하다가 처음 만.. 2019. 1. 29.
<일본 재래 벼 품종군의 맛 평가> &lt;일본 재래 벼 품종의 맛 평가&gt;라는 논문 https://www.jstage.jst.go.jp/article/hokurikucs/52/0/52_6/_pdf 일본 재래벼 품종군 맛 평가.pdf 2019. 1. 25.
나만의 벼 품종을 만들자 이제 고시히카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전회는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의 80%가 고시히카리계 품종(고시히카리를 편부모로 하는 근연 품종)이라는 "고시히카리 최강 시대"가 된 경위를 농학자인 사토 요우이치로佐藤洋一郎 씨에게 들었다. 한편, 사토 씨는 고시.. 2019. 1. 25.
전통 또르띠야를 지키기 위한 노력 멕시코에서 재래종 옥수수로 만든 이 주식은 대량 생산과 근대성에게서 압박을 받고 있지만, 소농들이 저항하고 있다. Petra Cruz González 씨는 멕시코 틀락시아코Tlaxiaco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매일 400개 남짓 또르띠야를 만든다. , Mexico.CreditCreditLeila Ashtari 페트라 크루즈 곤잘레스 씨는 매.. 2018. 12. 31.
옥수수의 유전적 다양성을 보전하고 있는 멕시코의 소농들 멕시코 중부의 다채로운 옥수수들. Credit: Getty Images 그의 부모와 조부모처럼 Edilberto “Beto” García Cuenca 씨는 어렸을 때 그 땅을 경작하기 시작했다. “깜페시노”—스페인어로 가족농—의 긴 계보의 후손인 그는 푸에블라의 멕시코 주에 있는 Santa María Zacatepe의 고향에서 엄마가 물려준..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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