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41 슈퍼잡초의 등장 흥미로운 그래프. 미국에서 유전자변형 작물이 도입된 후 이른바 슈퍼잡초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 물론 유전자변형 작물 자체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제초제가 만연해진 농업 관행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유전자변형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한국의 논에서도 제초제에 내성이 생.. 2014. 6. 2. GM 작물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 Palmer amaranth has taken root as a herbicide-resistant ‘superweed’ in many US cotton fields. In the pitched debate over genetically modified (GM) foods and crops, it can be hard to see where scientific evidence ends and dogma and speculation begin. In the nearly 20 years since they were first commercialized, GM crop technologies have seen dramatic uptake. Advocates say th.. 2014. 3. 16. 죽음의 농약 '죽음의 농약'으로 악명 높은 그라목손이 여전히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었다. 사건 소식은 밀양 송전탑과 관련하여 나왔다.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던 주민이 농약을 마시고 음독 자살을 기도했다는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다. 그런데 그분이 마신 것이 그라목손이라니........ 분명 작년 11월을.. 2013. 12. 4. 언론이 등을 진 몬산토 유전자변형 작물을 개발하여 종자를 판매하는 몬산토와 신젠타를 위시한 생명공학 기업들은 슈퍼 잡초가 번성해도, 슈퍼 해충이 등장해도 하등 싫어할 이유가 없다. 아니 오히려 두 손을 들고 반색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러한 내성을 지닌 풀과 벌레의 등장은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2013. 7. 17. 영역 다툼: 슈퍼 잡초가 득세하고 있다 유전자변형 작물, 일명 GMO가 도입되어 상업적으로 재배된 지 어느덧 17년 정도가 되었다. 처음 이 작물이 도입될 때 지지자들은 농약 사용량이 줄고, 그에 따라 환경이 좋아지며 농민들도 소득이 증가할 것이라고 찬양 일색이었다. 그런데 자연은 그렇게 만만치 않았다. 유전자변형 작물.. 2013. 7. 16. 유전자변형 작물은 더 많은 농약을 사용했다 지난 15년에 걸쳐 세계의 농민들은 더 많은 지역에 유전자변형 작물을 심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2012년 93% 이상의 콩이 제초제에 견디도록 변형된 “제초제 저항성” 품종(종자에 대한 특허를 받고 판매하는 똑같은 기업에서 파는 제초제)이었다. 마찬가지로 현재 모든 옥수수의 73%.. 2013. 7. 4.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