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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124

유전자조작(GMO) 식품 문제 유전자조작식품문제.hwp 유전자조작식품(이하 GMO)에 대한 논란은 그 역사가 길지 않다. 유전자조작을 한 제품이 처음 등장한지 1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GMO 문제에 대한 인식은 GMO가 수입되기 시작한 90년대 후반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약 10여년의 시간이 흐.. 2013. 7. 23.
유전공학과 육종의 차이는? 유전자변형 작물과 관련하여 그 기술을 어떻게 볼 것인가는 뜨거운 감자이다. 유전공학은 절대 악인가, 아니면 인류를 구원할 신기술인가? 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찬반이 팽팽하다. 그러나 확실한 건, 찬성 쪽에서는 반대측을 비과학적이라며 무시하고, 반대 쪽에서는 찬성측을 악당으로 .. 2013. 7. 23.
기로에 서 있는 케냐의 소농들 기후변화로 농업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말은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생산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그건 곧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뜻이다. 생산량이 줄어들면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먹고살 식량이 부족해진다는 뜻이다. 선진국은 돈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지만, 개발.. 2013. 7. 21.
한국에서도 유전자변형 작물이 자란다!? 유전자변형 작물이 곡물사료를 운송하면서 떨어져 자생한다는 사실은 이미 어느 정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서 자연교배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후대 교배종까지 등장했다는 어마무시한 사실이 발표되어 충격이다. 유전자변형 작물을 반대하는 주요 논.. 2013. 7. 19.
과학과 전통을 혼합해 세계를 먹여살리자 세계의 소농 공동체에서 기아를 줄이려 한다면, 유전자변형 작물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Flickr/davidsilver 생명공학 산업은 오랫동안 유전자변형 작물 기술이 "세계를 먹여살린다"고 주장하며 정당성을 추구해 왔다. 그러나 식량 생산을 늘리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대규모 기아자가 .. 2013. 7. 19.
언론이 등을 진 몬산토 유전자변형 작물을 개발하여 종자를 판매하는 몬산토와 신젠타를 위시한 생명공학 기업들은 슈퍼 잡초가 번성해도, 슈퍼 해충이 등장해도 하등 싫어할 이유가 없다. 아니 오히려 두 손을 들고 반색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러한 내성을 지닌 풀과 벌레의 등장은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201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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