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슈퍼잡초15 유전자변형 작물의 재배를 반대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한국의 경우 5대 식량작물인 벼, 보리, 콩, 옥수수, 감자는 정부에서 육종을 주도하여 생산과 보급까지 책임진다. 세계의 2대 유전자변형 작물인 콩과 옥수수가 한국 시장에서 재배되지 못한 까닭 -곡물사료와 식용원료로 대량으로 수입되기는 하지만- 이 여기에도 있을 것이다.그런데 정.. 2016. 9. 19. 슈퍼잡초는 농업 문제이다 뉴스서천에서 GMO에 대한 기획연재로 이번에는 슈퍼잡초 문제를 다루고 있다. http://m.newss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94 그런데 이 문제는 이미 예전부터 제기되어 온 것으로서, 굳이 유전자변형 작물 때문만이 아니라 지나친 제초제 사용에 의존하는 현재의 농업 관행 때문이라 해석할 .. 2016. 4. 27. 유전자변형 벼 상용화와 관련하여 요 며칠 유전자변형 벼의 상용화와 관련한 소식이 눈에 자주 띄었다. 그에 반대하는 측에서 우려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잘 알겠지만, 그걸 읽다 보면 우려를 넘어 공포를 조장하는 측면이 있어 몇 가지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침으로 먹을 미역국을 .. 2015. 10. 6. 슈퍼잡초의 등장 흥미로운 그래프. 미국에서 유전자변형 작물이 도입된 후 이른바 슈퍼잡초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 물론 유전자변형 작물 자체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제초제가 만연해진 농업 관행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유전자변형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한국의 논에서도 제초제에 내성이 생.. 2014. 6. 2. GM 작물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 Palmer amaranth has taken root as a herbicide-resistant ‘superweed’ in many US cotton fields. In the pitched debate over genetically modified (GM) foods and crops, it can be hard to see where scientific evidence ends and dogma and speculation begin. In the nearly 20 years since they were first commercialized, GM crop technologies have seen dramatic uptake. Advocates say th.. 2014. 3. 16. 언론이 등을 진 몬산토 유전자변형 작물을 개발하여 종자를 판매하는 몬산토와 신젠타를 위시한 생명공학 기업들은 슈퍼 잡초가 번성해도, 슈퍼 해충이 등장해도 하등 싫어할 이유가 없다. 아니 오히려 두 손을 들고 반색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러한 내성을 지닌 풀과 벌레의 등장은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2013. 7. 1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