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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93

지구를 구하고 싶다고? 그럼 고기 좀 덜 먹어라 네팔 랄릿푸르 코카나Khokana의 논에서 모내기하는 농민들. 쌀은 네팔의 주식이다. 작물 수확량이 육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너무 느리게 개선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물 중심의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은 2050년 세계의 식량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 2013. 6. 20.
씨앗을 위해 투쟁하는 비아 깜페시나 지난 월요일 유기농민들의 끊임없는 항소에 대하여 미국 법원은 몬산토와 그 특허받은 종자의 손을 들어주었다. 미국 대법원이 다시 한 번 만장일치로 농업계 거인의 '라이센스 계약'을 긍정한 지 한 달 만에 그 결정은 소농 공동체에 또 다른 타격을 주었다. 사진: 비아 깜페시나의 Tineke .. 2013. 6. 18.
미국은 이미 어떻게 농업을 고쳐야 할지 알고 있다 농무부 장관 Vilsack 씨는 몇몇 최근 발표에서 기후변화가 작물 재배를 어렵게 할 것이란 인식을 확대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옮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지만, 필요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돈과 인력에 중요한 전환이 있어야 한다. Vilsack 씨는 작물 사이에 덮개작물을 심는 등과 같.. 2013. 3. 13.
옥수수 왕이 미국의 초원을 점령하다 옥수수와 대두 밭이 서부 옥수수 곡창지대의 초원을 급속하게 삼키고 있다. 미국의 옥수수 벨트 지역을 급속도로 옥수수와 대두가 점령하고 있다. 점점 심해지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생각하면 옥수수밭을 차라리 소를 위한 목초지로 전환하여 대비하는 것이 더 낫다. 그 발상은 그러한 움.. 2013. 3. 5.
농사가 씨앗이라면 음식은 꽃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사람은 먼저 꽃에 눈과 맘을 빼앗기기가 쉽다. 그렇게 꽃을 바라보다가 어떤 사람은 꽃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궁금증이 일어나게 된다.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다 보면 그 뿌리가 되는 씨앗에까지 가서 닿는다. 물론 그 반대의 방향으로 진행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 2013. 3. 4.
밀 -왜성화, 생물다양성, 영양 1565년작인 Peter Bruegel의 그림에 나오는 밀 수확 모습과 아래의 근대농업에서 행하는 수확을 비교해 보라. 밀은 변화했다! 옛날 밀 품종은 키가 커서 비바람에 잘 쓰러져서 육종가들이 유전자를 바꾸어 밀을 작게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쓰러지는 것만이 이러한 극적인 변화의 이유가 아니.. 201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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