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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28

GM 작물을 홍보하는 영국의 환경부 장관 몇 가지 현장 실험이 있었지만, 유럽에서는 단 두 가지 GM 작물만 상업적 재배가 승인되었다. 영국의 환경부 장관에 따르면, GM 작물은 관행적인 식물보다 더 안전할 것이다. Paterson 씨는 BBC에 농민과 소비자, 환경에 상당한 이점이 있는 GM 기술을 채택해야 한다고 강력히 이야기했다. 그는 .. 2013. 6. 26.
토종 자주감자에 병이 오다 올해는 토종 감자 3가지를 구하여 씨감자를 늘릴 목적으로 심었다. 모두들 헛골농법으로 잘 자라고 있었는데... 그만 자주감자에 병이 찾아오고 말았다. 아래 사진처럼 줄기가 시름시름 말라간다. 다른 감자들은 괜찮은데 왜 너만? 너만 이렇게 아픈 것이냐! 씨는 건져야 할 텐데 하는 맘.. 2013. 6. 17.
감자꽃이 피었다 2013년 5월 30일, 감자꽃이 피기 시작한다. 자주감자에는 자주꽃, 횡성감자에는 흰꽃이 피었다. 그리고 한참 뒤인 6월 15일... 분홍감자에 분홍꽃이 피었다. 자주감자 꽃. 횡성감자 꽃. 2013. 6. 16.
새로운 GM 감자를 개발한 심플로트, 한국 시장을 노리다 프랑켄슈타인에 빗대어 괴물을 만들었다고 비판하는 말이 "프랑켄푸드", 곧 유전자변형 또는 유전자조작 식품이다. 그 말이 이해가 된 것이 토마토에 무슨 물고기의 유전자를 넣었다고 하지를 않나 하는 '異種교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감자 품종 중에서 원하는 특성.. 2013. 5. 25.
감자 심는 방법의 비교 농법에는 참으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씨뿌리기부터 김매기, 북주기, 순지르기 등을 거쳐 수확하는 일까지 참으로 다양한 방법이 있다. 농사꾼에게 자신이 해온 농법을 바꾸라는 일은 그동안 자신이 살아오던 생활습관을 일시에 바꾸라는 말과 똑같다. 그만큼 농사꾼은 자신의 방법.. 2013. 5. 20.
고구마와 감자의 유래 식물학적으로 고구마는 메꽃과, 감자는 가지과에 속한다. 한국에서는 고구마나 감자를 ‘서薯’라고 하는데, 생김새가 마와 비슷하여 그렇다. 제주도와 완도를 비롯한 도서 지역에서는 고구마를 감자 또는 감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구마가 감자보다 60년이나 빨리 들어왔지만 감자가 .. 201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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