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농-문화249 농촌진흥청의 역사 유적 농촌진흥청이 지금과 같은 자리(수원)에 세워진 것은 그 역사가 100년이나 거슬러 올라간다. 슬픈 역사이긴 하지만 그걸 말하려면 일제를 입에 올리지 않을 수 없다. 근대화라는 미명으로 대한제국에게 농업 연구를 권장한 결과, 1906년 이곳에 권업모범장이란 기관을 설치한다. 그게 얼마나 빛 좋은 개.. 2010. 8. 12. 로마시대 소금의 가치? 로마인들에게 가장 소중했던 것은 물론 주식으로 먹는 밀가루였을 테지만, 그것 못지않게 중요하던 것이 소금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빵은 지금처럼 부드러운 것이 아니라 밀기울과 수수를 섞어 만들어 이를 먹으려면 소금이 꼭 필요했다고 하네요. 특히 힘든 노동을 할 때는 소금이 꼭 필요했기에 .. 2010. 2. 28. 대부도 동주염전 2009년 10월 22일. 안산의제21에서 기획한 대부도 생태투어 일정에 참여했다. 그 일정의 하나인 동주염전을 방문했는데, 그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던지라 더욱 좋았다. 특히나 지금 보고 있는 "조선반도의 농법과 농민"의 저자 다카하시 노보루가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여 더 뜻깊.. 2009. 10. 22. 이전 1 ··· 39 40 41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