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농업 전반482 식량안보법이라고? 식량주권이 아니라 식량안보를 법안화하려는 움직임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농민, 농촌, 농업에 대한 고민 없이 식량만 잔뜩 생산하면 된다는 논리를 밀어붙일 것 같습니다. 참가자의 면면을 보아도 농민이나 농업 관련한 인물은 보이지 않고, 농업으로 이익을 얻는 사람들만 눈에 띕니다... 2019. 5. 30. 농촌 고령화 전체 농민 인구와 고령 농민 비율의 변화는 엄청나게 극적이네요. 농촌의 노인 인구가 갑자기 늘어났다기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확 빠진 영향으로 고령화가 심해졌다고 보는 게 맞겠구만요. 2019. 5. 30. "지역을 스스로 조직화하기" 강연 후기 네덜란드에서 온 쟁기(Ploeg. 강연을 시작하기 전 본인이 자신의 이름이 농기구라고 알려주어 나는 이 분을 쟁기 선생님이라 부르기로 했다. 찾아보니 진짜로 네덜란드어로 쟁기가 플루흐이다. 서구 쪽에서는 본인들 직업을 이름으로 삼고 그랬다고 하더니, 이분은 농민의 후손인가?) 선생.. 2019. 5. 23. 탄소 입자국?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하여 먹을거리의 "탄소 입자국"을 줄이자는 주장도 나오는 요즘입니다. https://www.nytimes.com/2019/05/15/opinion/letters/carbon-food-climate.html#click=https://t.co/Q3Srdx1Onm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인류 역사상 최고치인 415ppm을 기록했다지요. 이대로는 공멸의 길로 갈 것이 틀림없습니.. 2019. 5. 21. 농부병을 예방하는 방법 농민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이러한 도구를 많이 개발해서 보급해 주세요. https://agri.mynavi.jp/2019_04_26_68475/ 부품들도 구입해서 교체할 수 있게 하면 훨씬 실용적이고 좋겠구만요. 물리치료 받는 병원만 배불리는 그런 거 말고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91701031724174009 일하느.. 2019. 4. 26. 제초제 맥주를 마신다고? 최근 시끄러운 글리포세이트 검출 맥주, 일단 그 정도 양으로는 건강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단, 엄청난 양을 먹기 전에는요. 그래도 식약처에서 잔류농약 검사는 해본다네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3451410?fbclid=IwAR2cI-lQPvsxQBIZDJ25JGuk-ch9e79TxwwN7uGrKcN8_cSNeCWOFmdMdao#home 아무튼 우.. 2019. 4. 2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