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雜다한 글672 충남 예산군 예당저수지 근처 2009년 9월 27일, 장인어른 고향에 있는 장인어른 어머니의 산소에 갔다가 잘 익어 터지려는 밤송이를 보았다.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계절은 의식하지 않아도 늘 그때 그 자리로 돌아온다. 우리는 어디를 헤매는 걸까? 2009. 10. 7. 삼성 홈플러스를 막아낸 매탄시장 2009년 추석 다음날 버스를 타고 동생 면회를 가다가 매탄시장 길가에 걸린 현수막을 보았다. 삼성테스크를 막은 걸 기념하는 내용이었다. 뭐든지 거대한 시스템은 그만큼 부작용도 크기 마련이다. 그런 맥락에서 거대 자본의 힘을 막은 매탄시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허나 지역민과 함께 어떻게 잘 .. 2009. 10. 7. 인천 와이번스 19연승 아시아 신기록 2009년 한국 프로야구의 마지막 경기. 인천 와이번스 대 서울 베어스의 경기를 보고 왔다. 예상대로 인천의 승리. 두산은 별 힘도 쓰지 못하고 그대로 물러섰다. 일부러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라고 배려한 것일까? 모든 것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가름이 날 것이다. 바로 오늘. 2009. 10. 7. 홍대 앞 쌀집고양이 홍대 앞은 별천지?! 여기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전혀 이상하지 않다. 카페에 들어간 곳도 참 별난 곳이더라. ㅑㅇ이 2009. 9. 27. 2009년 9월 10일 다카하시 고시로 씨의 농촌진흥청 방문 그동안 이메일로만 연락을 주고 받던 다카하시 노보루 박사의 아들 다카하시 고시로 선생의 방문. 귀농운동본부의 사람들과 안완식 박사님이 함께하였다. 2009. 9. 27. 돈 안 쓰고 살기 세상에 돈 안 쓰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산속 암자에 사는 스님이라도 입고 먹고 쓰는 걸 자기 손으로 해결하지 않는 이상 그런 사람은 없을 게다. 하긴 요즘 돈은 아주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돈을 안 쓰기보다 잘 쓰는 것이 핵심이 아닐까? 내가 직접 돈을 번 것은 대학을 마치고 나서.. 2009. 8. 5.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