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雜다한 글672 검아웃 사용 후기 차종: 아베오 1.6 2011년 9월 출고 주행거리: 112190km 그동안 엔진 관리 같은 거 신경도 안 쓰고 살았는데, 8만 정도에서 불스원샷이 효과가 있을까 하여 한 번 주입했다. 이후 서비스센터에서 10만 넘으면 흡기 청소 같은 것 좀 해주면 좋다고 하여 관심은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검아웃.. 2017. 9. 12.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장보기 나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장보기. 1) 미리 구매목록을 작성해서 간다. (식료품의 경우 식단을 짜거나 어떤 음식을 만들지 미리 구상하는 편이 좋다. 특히 냉장고에 남은 재료가 무엇인지 상기하고, 그를 남김없이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택한다.) 2) 1+1 같은 마케팅에 현혹되지 않는다. (.. 2017. 9. 6. i40 내구성 검사 독일 사람들 참 대단하다. 10만 킬로미터를 운행한 i40디젤을 가져다가 완전히 분해하여 내구성을 조사하는 모습이란다. 몇몇 소소한 부분에서 노후화된 모습을 볼 수 있네. http://www.autobild.de/bilder/hyundai-i40-kombi-im-dauertest-5052704.html#bild16 2017. 8. 25. 루프박스 차가 작아 공간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다가, 2년이 지난 지금 루프박스라는 걸 달려고 업체를 방문했다. 이런저런 모델을 살펴보고, 설명도 듣고, 아내와 상의해 달기로 결정! 하지만... 아베오에 맞는 규격이 없다고 한다. 지지대를 설치해야 하는데 그게 불안정해서 위험하다.. 2017. 8. 23. "택시운전사"를 보았다. 영화를 보면서, 전두환은 전 대통령이 아니라 학살자라고 불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볼만했으나 중간중간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들어가 재미를 떨어뜨렸다. 특히 양심적인 한 군인의 도움으로 검문을 통과한 뒤에 나오는 택시와 짚차의 추격신은 영화의 재미를 엄.. 2017. 8. 10. "박열"을 보았다. 일제강점기의 일들을 민족 문제로만 접근하면 설명할 수 없는 측면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당시의 일들을 민족 간의 문제로만 접근하면 간단히 일본인은 모두 나쁜 사람으로 치부해 버릴 위험이 있다. 민족의 문제라기보다는 인권과 사상의 자유, 법의 공정함 같은 측면이 더 중.. 2017. 8. 1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