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장보기.

1) 미리 구매목록을 작성해서 간다. (식료품의 경우 식단을 짜거나 어떤 음식을 만들지 미리 구상하는 편이 좋다. 특히 냉장고에 남은 재료가 무엇인지 상기하고, 그를 남김없이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택한다.)
2) 1+1 같은 마케팅에 현혹되지 않는다. (결국 그 돈이 그 돈이고, 약간 싼 정도일 뿐이다. 또 그런 데 현혹되어 사들였다가 물건을 쌓아 놓으면 새로운 제품이나 먹을거리를 써보지 못하니 원통하지 않은가. 물론 쌓아놓아도 되는 것이면 이런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3) 물건의 양보다 질을 중심으로 선택한다. (이제 못 먹어서 안달인 시대는 아니지 않은가. 좋은 걸로 맛있게 요리하여 적당히 먹는 시대이다. 양을 늘리는 조리법으로 배가 터지도록 먹는 일은 이 시대와 맞지 않다.)

이렇게만 해도 쓸데없이 사들였다가 버리는 일이 매우 많이 줄어든다.


728x90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i30 왜건 리뷰  (0) 2017.09.15
검아웃 사용 후기  (0) 2017.09.12
i40 내구성 검사  (0) 2017.08.25
루프박스  (0) 2017.08.23
"택시운전사"를 보았다.   (0) 2017.08.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