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담/雜다한 글672 두통은 약 말고 근육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머리의 통증은 조금 잦아들었지만, 아직도 계속되어 또 다시 신경과를 갈까 말까 하다가, 지난 여름 어깨 통증을 진료한 통증의학과를 찾았다. 증상을 설명하니 대번에 목 뒤쪽의 근육이 신경을 압박하여 그럴 수 있다며 그 부위는 전기 치료 같은 게 머리카락 때.. 2019. 1. 15. 길고양이 돌보기, 그리고 전자책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며칠 사이에 길고양이 사체 두 구를 발견했다.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길고양이들에게 밥이라도 챙겨주려고 결심했다. 내가 그동안 그들에게 알게 모르게 도움도 받았다고 생각하니 말이다. 일단, 가격이 싸면서 양이 많은 사료를 찾으니 원더캣츠라.. 2019. 1. 3. 고자루 우동 간만에 괜찮은 우동집을 발견했다. 헌데 가게가 작고, 손님이 많아... 즐겨찾기는 어렵겠다. 서빙 하는 분도 우왕좌왕 하여 더욱 혼란. 2018. 12. 29. 항공권 온라인 체크인 처음으로 온라인 체크인을 해 보았다. 장점: 1. 카운터에서 티켓팅을 할 필요가 없다. 2. 좌석을 고를 수 있음. 3. 문자나 메일로 받은 QR코드 자체가 티켓이라 따로 발권 받을 필요도 없음. 단점: 불안함. ‘티켓팅 안 해도 되는 거야? 정말 티켓이 필요없어?’ 응. 그렇다. 2018. 12. 21. 총알오징어 먹지 말아야겠구만 요즘 시중에 이른바 총알오징어 라는 것이 팔리는가 본데... 이게 오징어의 새끼라고 한다. 그러니까 총알오징어 많이 잡아서 많이 먹으면 그만큼 오징어의 개체수는 급감한다는 소리, 즉 어족자원의 소멸을 가져올 수 있단다. 상인들은 당장 돈벌이가 되니까 홍보하고 판매하는가 본다. .. 2018. 12. 17. 새마을금고 우리아기첫걸음 정기적금 가입 은행에서 상품 소개 문자가 와서 알았다. 오늘 가서 가입 완료. 가입 요건은 만6세 이하의 아이. 이율은 다음과 같다. 기본 3%에 추가로 1. 아동수당을 이체하거나, 아이 명의의 새마을금고 통장에서 자동이체 할 경우 0.5% 가산 2. 적금 만기되면 자동으로 아이 명의의 새마을금고 통장으로 .. 2018. 12. 1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