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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 언니가 쓴 글 김석기, 최옥금, 김재성, 양재동, 권수정, 최성숙 6인이 동서울 터미널을 출발하여 수안보에서 시골농부님과 만나 지프로 석장골에 도착하였습니다. 지도 보고 길 찾기했다간 분명 저 깊은 산골에서 길을 잃고 엉엉 울었을 겁니다. 인적도 없고 가는 길이 꼬불꼬불 산 속입니다. 게다가 갈래길도 있습니.. 2008. 5. 15.
몸살 앓은 날 몸살 앓은 날 서른이 넘기 전엔 몰랐다. 내가 가고 싶은 곳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앞만 보고 달리면 그게 행복인 줄 알았다.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질주하고 때로는 폭주하며 팽팽히 당긴 시위에 매긴 살처럼 돌아볼 것도 쉴 곳도 없이 내쏘았다. 서른이 넘은 어느 날, 심한 몸앓이 끝에 .. 2008. 5. 15.
샘골과 시암실 ‘샘’은 땅에서 물이 솟아나는 곳을 말한다. 물이 솟듯이 힘이 솟는 것도 ‘샘솟다’라고 표현한다. 샘이 있는 곳이면 사람들이 모여 살기에 적합한 땅이다. 그래서 샘과 관련된 땅이름도 매우 많다. 다만 ‘샘’은 솟아오르는 물이 적으며, 모여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에 행정 지역의 이름으로 쓰.. 2008. 5. 15.
2008년 5월 8~9일 청산도 답사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 배. 전날 집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 '차도 오래 타야 하고, 거기에 배까지 타야 하니 ... 귀 밑에 붙이는 멀미약이라도 사서 붙여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타 보니 별 거 아니었다. 한 40분쯤 걸리는데다가 파도도 심하지 않아 정말 편안하게 건너갔다. 이거 섬 같지도 않잖아. 다음에.. 2008. 5. 14.
희망찾기... 2001년 봄에 쓴 글 어느 연예인이 작년 한 대선후보의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라는 말을 유행시켰습니다. 그런데 행복과 살림살이는 어떤 관계일까요. 살림살이가 나아지면 진정 행복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과거 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살림살이가 나아지면 행복해질거라 믿고 앞만 보고 열심히 .. 2008. 5. 14.
일제강점기 여장부 왕재덕 왕재덕(1858-1932) 신천 농민학교 설립하여 민족교육을 실천 왕재덕(王在德)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청상과부가 된 후 혼자서 3남매를 키우면서 굉장한 치재(治財)를 하여, 황해도 신천에 농민학교를 설립한 일제하 민족교육의 실천가이다. 또한 그의 아들과 사위는 항일민족 독립운동에 생애를 바쳤.. 2008.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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