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변형 곡물사료의 대안은 있는가? 홍문표라는 국회의원이 농협이 앞장 서서 유전자변형 곡물사료를 수입해서 파는 건 문제가 있지 않냐고 지적했는가 보다. http://m.g-enews.com/ko-kr/view.php?ud=201609231047330262683_1#_adtep 그 기사를 보고서 유전자변형 곡물사료를 농협이 최대로 사들여 공급했다고 손가락질하는 듯한 이야기들이 보.. 농담/씨앗-작물 2016.09.24
글리포세이트 발암물질 논란 글리포세이트 이슈 -미국 환경보호청.pdf 제초제 저항성 유전자변형 작물의 맞춤형 제초제로 널리 판매되고 사용되는 글리포세이트. 지난해 이 화학물질이 2급 발암물질이라는 WHO의 발표가 있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2/0200000000AKR20150322055300009.HTML 아니 그런데, 올해에는 미.. 농담/농업 전반 2016.09.20
종자산업 활성화와 농민의 삶 5대 식량작물(벼, 콩, 보리, 옥수수, 감자)의 경우 한국 종자시장의 규모는 2005년 기준으로 연간 약 500억 원으로 전체 종자시장의 9%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채소는 시장 규모가 1150억 원으로 전체 시장규모를 5811억 원으로 보았을 때 약 26%를 차지한다. 식량작물의 종자시장 규모가 그 재배.. 농담/씨앗-작물 2016.09.19
유전자변형 작물의 재배를 반대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한국의 경우 5대 식량작물인 벼, 보리, 콩, 옥수수, 감자는 정부에서 육종을 주도하여 생산과 보급까지 책임진다. 세계의 2대 유전자변형 작물인 콩과 옥수수가 한국 시장에서 재배되지 못한 까닭 -곡물사료와 식용원료로 대량으로 수입되기는 하지만- 이 여기에도 있을 것이다.그런데 정.. 농담/씨앗-작물 2016.09.19
인도 농민들의 자살 문제 기후변화로 인해 심각한 가뭄이 들면서 인도의 농민들이 자살로 내몰린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http://edition.cnn.com/2016/08/21/opinions/cnnphotos-sutter-india-drought/ 이 현상을 분석하면 간략히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투자비를 늘려 작목을 전환하든지, 시설을 늘리든지, 기계를 사들이든지.. 농담/농업 전반 2016.08.26
유전자변형 작물의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금 디캄바라는 제초제의 오용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미국 환경보호청의 보고서입니다. https://www.epa.gov/sites/production/files/2016-08/documents/fifra-dicambacomplianceadvisory.pdf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분석한 글을 보면 아주 흥미롭습니다. 바로 유전자변형 작물의 맞춤형.. 농담/씨앗-작물 2016.08.23
GMO 표시제 논란 한국에서 유전자변형 작물의 재배와 유통 등을 지지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이철호 씨를 꼽을 수 있다. 그가 이번에 매일경제에 이런 글을 기고했다. http://m.mk.co.kr/news/headline/2016/485451 요지는 이렇다. 1. 미국의 과학자들이 유전자변형 작물을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 농담/씨앗-작물 2016.07.07
유전자변형 작물은 농약 사용을 줄인다? 식약일보에서 유전자변형 작물에 관한 20가지 오해와 진실이란 기사를 내보냈다. 그 가운데 "GM 작물을 심으면 농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그렇다. 20년간 GMO 농법은 농약 사용량을 37% 감소시켰다."라는 항목이 나온다. 그런데 과연 그러한가? 유전자변형 작물 가운데 가장 널리 재배되는 .. 농담/씨앗-작물 2016.06.09
유전자변형 사료는 안전한가? 우리가 먹는 축산물, 즉 고기와 계란, 우유 등을 생산하는 소, 닭, 돼지 등의 가축은 현재 거의 대부분 유전자변형 곡물사료에 의존하여 사육된다고 보아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런데 유전자변형 작물은 흔히들 건강에 아주 나쁜, 유해한 것으로 표현되곤 한다. 그러면서 그런 걸 가축에.. 농담/씨앗-작물 2016.06.02
우리가 흔히 먹는 유전자변형 식품들 유전자변형 작물이 도입된 지 어느덧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이 유전자변형 작물을 둘러싼 논쟁은 치열했고, 아직도 무어라고 명확하게 결론은 나지 않았다. 찬성 측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소리도 옳고, 반대 측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소리도 옳다. 물론 틀린 부분도 있지만 말이다. 아무.. 농담/씨앗-작물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