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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빈곤층의 아이들이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뜻으로 골든라이스라는 유전자변형 벼를 홍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쪽에선, 그건 유전자변형 작물을 퍼뜨리려는 숨은 의도일 뿐이지 그러한 방식은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라고 비판한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빈곤 문제도 해결하고 영양 문제도 해결하고 여러 사람이 잘 살 수 있으면 좋겠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빈곤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영양 문제도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다.
그런데, 이제 전자에 선 사람들은 한발 더 나아가 유전자변형 수수를 개발하여 또 선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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