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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360

나락 말리기 1960년대 안양에서 주둔하던 미군의 사진. 마당에서 나락을 말리고 있는 모습이다. 2008. 8. 19.
논호미질 논에서 호미질하는 모습. 논호미는 밭호미와 다르게 생겼다. 이 일은 무척 힘들어 여자는 하지 않았다. 2008. 8. 19.
손모내기 하는 모습 이제 대부분 이앙기라는 기계를 쓰지 왠만해선 손으로 모를 내지 않는다. 구석에 기계가 닿지 않는 부분에나 손으로 심을까. 2008. 8. 19.
전통농업에서 배우자(30) -권유옥 선생(김포) 전통농업에서 배우자(30)-권유옥 선생(김포) 임금에게 진상하던 자광미, 맛은 최고예요 너른 김포 들판 사이로 난 좁은 농로를 따라 하성면 석탄리에 사시는 권유옥(67)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곳에서 나 지금까지 사는 ‘토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 지금도 .. 2008. 8. 19.
일본의 농사일 일본의 논 김매기.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지는 걸로 보아 전시였을까? 조선도 일제에게 침략을 당한 이후부터 힘겨운 논일을 남자들이 하는 일이 생기곤 했다. 그전까지 논일은 남자의 일이었다. 일본의 절구질과 부뚜질. 곡식의 껍질을 벗기는 일인가 보다. 가루로 내기엔 저런 절.. 2008. 8. 5.
성호사설 8권 인사문 - 요기분전溺器糞田 오줌통을 메고 밭에 거름을 준다. 동중서董仲叙가 상上(한무제漢武帝)을 설득하기를 “《춘추春秋》에 다른 곡식의 흉작凶作은 기록하지 않고 보리와 벼의 흉작만 기록했으니, 이로써 성인聖人(공자孔子)이 보리와 벼를 가장 중히 여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관중關中의 풍속은 보리 갈기.. 200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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